산욕기 퇴원교육의 최우선 목표는 모성 이환율의 경고 신호를 산모가 스스로 인지하고 적절한 시점에 의료기관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 통증은 심부정맥혈전증을 시사한다. 산욕기에는 응고인자 증가와 정맥울혈로 혈전색전증 위험이 높으므로, 종아리·허벅지의 국소적 통증, 부종, 발적, 열감이 있으면 즉시 평가가 필요하다.
오로 악취는 자궁내막염이나 생식기 감염을 의심할 징후이다. 정상 오로의 비린내와 구분되는 역한 악취가 발열·하복부 압통과 동반되면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정상 회복 과정과 혼동하지 않도록 교육한다. 산욕 초기 2~3일간의 소변량 증가와 발한 증가는 수분대사 복구에 따른 정상 생리적 변화이다.
질세척은 정상 질내 세균총을 교란하므로 금지하고, 회음절개 부위 회복을 위해 좌욕을 1일 2~3회 권장한다. 유방울혈은 2~3일경부터 시작되므로 이 시기에 맞춰 유방 마사지와 수유를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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