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욕기 간호에서 중요한 조기이상(Early Ambulation)의 장점을 묻고 있어요. 분만 후 조기이상은 일반적으로 분만 후 6~12시간 이내에 침상에서 일어나 걷는 것을 권장하는 간호 중재입니다.
정답 근거: 정답은 5번 '회음절개술 부위의 통증 감소'입니다. 조기이상은 순환 촉진, 혈전 예방, 자궁 퇴축, 방광 기능 회복, 장운동 촉진 등에 도움을 주지만, 혼동 주의! 회음절개술 부위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직접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오히려 움직임 초기에는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 적절한 진통 관리가 선행되어야 해요.
오답 분석:
1. 변비 예방: 조기이상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자궁퇴축 촉진: 움직임이 자궁의 수축을 돕고, 악로(Lochia)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자궁퇴축을 촉진합니다.
3. 방광합병증 감소: 장시간 누워있으면 방광의 긴장도가 떨어져 요정체나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데, 조기이상은 이를 예방합니다.
4. 혈전정맥염 방지: 분만 후에는 과응고 상태(Hypercoagulable State)가 지속되어 혈전 위험이 높습니다. 조기이상은 하지 정맥의 혈류를 촉진하여 심부정맥혈전증(DVT)을 예방하는 핵심 중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산욕기 간호에서 '조기이상의 목적'은 단골 출제 포인트입니다. 혈전 예방, 자궁퇴축, 방광/장 기능 회복을 기억하세요. 반면, 회음부 통증 관리와 관련된 중재는 좌욕, 냉찜질, 진통제 투여 등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산욕실에서 자연분만 후 8시간이 지난 산모가 "아직 다리가 후들후들하고 아파서 일어나기 싫어요"라고 말합니다. 이때 간호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안전과 동기부여 우선: 먼저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침상에서 발목 펌프 운동을 먼저 시킨 후, 서서히 침상 가장자리에 앉도록 도와 안정성을 평가합니다.
2. 통증 사정 및 관리: 회음부 통증이 걷는 것을 방해하는지 확인합니다. 필요시 의사에게 진통제 투여를 요청하거나, 냉찜질을 제공합니다.
3. 교육과 지지: "조금만 움직여도 혈전 예방에 크게 도움이 돼요. 제가 팔 빌려드릴 테니 천천히 함께 걸어볼까요?"라고 격려하며, 첫 보행 시에는 간호사가 반드시 보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조기이상은 무조건 '일어나라'는 게 아니에요. 산모의 상태를 보고, 통증을 관리한 후, 안전하게 보조하면서 하는 게 진짜 조기이상 간호죠. 회음부 통증이 심한 산모에게 무리하게 걷게 하면 오히려 트라우마가 될 수 있어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