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1일차 자궁저부는 제와 높이 또는 약간 아래, 이후 매일 약 1cm씩 하강하여 10~14일경 골반강 안으로 들어간다. 산후 2일째 제와 아래 2cm는 정상 하강 속도에 부합한다.
자궁저부가 단단하게 촉진되고 높이가 예상 궤도에 있으며 과다 출혈이 없으면 자궁마사지나 옥시토신 투여는 적응증이 되지 않는다. 불필요한 마사지는 산모의 불편감과 불안만 유발할 수 있다.
정상 퇴축이 확인되어도 자궁저부 위치, 긴장도, 오로 양상, 산후통 강도를 규칙적으로 재사정해야 한다. 산후 24~72시간은 자궁 이완으로 인한 출혈 위험이 여전히 높은 시기이다.
자궁저부 높이는 반드시 배뇨 후 방광이 빈 상태에서 측정한다. 방광 팽만은 자궁을 위로 밀어 올려 높이를 실제보다 높게 보이게 하고 자궁수축도 방해한다. 자궁이 말랑하거나 저부가 예상보다 높거나 상승한 경우, 과다 오로가 동반되면 즉시 마사지와 옥시토신 투여를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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