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욕 초기, 특히
소극기(취약기, Taking-in Phase)에 있는 산모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간호를 제공해야 하는 점을 평가합니다.
분만 직후부터 약 2~3일까지의 기간을 소극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의 산모는 분만으로 인한 피로와 신체적 변화로 인해 수동적이고 의존적입니다. 자신의 필요와 경험에 집중하며, 주변으로부터 보살핌과 지지를 받고 싶어 합니다. 문제에서 산모는 분만 5시간 후로 명확히 소극기 상태이며, 갈증, 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것은 이러한 의존적 욕구의 신체적 표현입니다.
정답인
1번 "의존적이므로 산모를 수용해준다."는 이 시기의 산모에게 가장 필요한
수용적 태도와
안위 제공을 핵심으로 합니다. 간호사는 산모의 의존적 행동을 비판하지 않고, 휴식, 수면, 영양, 통증 완화 등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2번과 5번은 산모의 상태를 잘못 판단한 오답입니다. 2번 "산욕기 우울증"은 보통 분만 3~10일 후에 나타나는 정서적 변화로, 분만 5시간 후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5번 "정신적으로 회복상태"라는 전제 자체가 소극기의 특징과 정반대입니다. 3번 "정신적 간호는 하지 않는다"는 신체와 정신을 분리하여 접근하는 잘못된 관점입니다. 4번 "적극적이고 자율적"이라는 전제는 소극기가 아닌 그 다음 단계인
적극기(Taking-hold Phase)의 특징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산욕기 산모의 심리적 적응 단계는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 단계 | 시기 | 주요 특징 | 간호 중점 |
| 소극기 (Taking-in) | 분만 후 ~ 2-3일 | 의존적, 수동적, 자신의 경험 회상, 보살핌 필요 | 수용, 안위 제공, 기본 욕구 충족 |
| 적극기 (Taking-hold) | 분만 3일 ~ 2주 | 독립적, 자율적, 엄마 역할 학습에 적극적 | 교육, 격려, 자기결정권 존중 |
| 자율기 (Letting-go) | 2주 이후 | 새로운 가족 체계에 적응, 역할 재정립 | 지속적 지지 |
문제는 항상 시기(분만 후 5시간)와 호소 증상(피로, 갈증)을 통해 어떤 단계인지 판단하도록 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