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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 여성
문제

분만 후 2일째인 산모가 열감은 없으나 땀이 많이 나서 옷이 흠뻑 젖었다고 하여 간호사가 체온을 측정해 본 결과 36.5℃로 측정되었다. 자신이 땀이 많이 나는 이유를 묻는 환자에게 간호사의 대답으로 적절한 것은?

해설
산후 정상적인 생리기전으로 임신 중 증가된 체액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산모는 땀을 많이 흘리며, 소변량이 증가하게 된다. 체온이 정상이므로 이는 감염이라 볼 수 없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산욕기의 심박출량이 가장 최대가 되는 시기로 심장병 임부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산후 2일째에 체온은 정상인데 땀이 많이 나는 상황은 산욕기 초기에 흔히 관찰되는 생리적 변화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 태반 호르몬과 알도스테론(aldosterone) 체계의 영향으로 세포외액이 늘어나 있는데, 분만 후에는 이 잉여 체액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 본격화됩니다. 이때 피부를 통한 발한과 신장을 통한 이뇨(diuresis)가 함께 증가하므로, 열감 없이 옷이 젖을 정도의 식은땀은 감염이나 출혈을 시사하는 소견이 아닙니다. 산후 발한은 임신 중 축적된 체액이 배출되는 정상 기전이며, 체온이 정상이라면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핵심! 산후 발한을 평가할 때는 반드시 체온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 사례에서 체온은 36.5℃로 정상 범위이므로 산후 감염이나 패혈증을 의심할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발한과 함께 38℃ 이상의 발열, 오한, 압통, 악취 나는 오로(lochia) 등이 동반된다면 자궁내막염(endometritis)이나 창상 감염을 고려해야 합니다.

산후 다량 발한은 주로 야간에 두드러지며, 산욕 초기 수일 이내에 가장 심하고 이후 이뇨 작용과 함께 점차 호전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변량도 함께 늘어나므로 산모가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산후 이뇨(postpartum diuresis)는 보통 분만 후 2~5일 사이에 최대가 되며, 이를 통해 임신 중 증가했던 혈장량이 분만 전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구분정상 산후 발한감염성 발한
체온정상(36.5~37.5℃)38℃ 이상 발열
동반 증상열감 없음, 소변량 증가오한, 오로 악취, 하복부 압통
기전임신 중 축적된 체액 배출염증 매개체에 의한 발열 반응
간호 중재환의 교환, 수분 섭취 격려의사 보고, 배양 검사, 항생제 준비


산모가 땀으로 불편감을 호소할 때는 체온 측정으로 감염 가능성을 배제한 뒤, 정상적인 산후 회복 과정임을 설명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속옷·환의 교환을 안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산후 발한은 병리적 상태가 아니라 임신 전 체액 균형으로 되돌아가는 회복 과정의 일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산후 다량 발한 간호 가이드정상 생리인가 감염 신호인가

산후 발한은 임신 중 알도스테론 영향으로 증가했던 세포외액이 분만 후 배출되는 정상 기전입니다. 주로 야간에 두드러지며 분만 후 2~5일 사이에 가장 심합니다.

평가 시 체온 측정이 필수입니다. 정상 산욕기 체온은 36.5~37.5℃이며, 발한이 있어도 체온이 정상이면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간호 중재로는 환의·속옷 교환, 충분한 수분 섭취 격려, 정상 회복 과정임을 설명하여 불안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주의

발한과 함께 38℃ 이상 발열, 오한, 악취 나는 오로, 하복부 압통이 동반되면 자궁내막염 등 산후 감염을 의심하고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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