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모와 비수유모의 내분비계의 변화를 비교하여 설명한 것이다.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산욕기 여성
문제

수유모와 비수유모의 내분비계의 변화를 비교하여 설명한 것이다. 옳은 것은?

해설
혈중 프로락틴의 농도는 아기의 빠는 힘에 의해 점차 증가한다. 그러므로 수유모가 혈중 프로락틴의 농도가 높다. 혈중 에스트로젠의 농도는 비수유모가 더 빨리 회복되어 수유모보다 높다. 혈중 프로락틴 농도가 높은 경우 난소가 난포 자극 호르몬의 자극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유모가 비수유모보다 월경 회복이 늦다. 그러나 수유모는 늦게 월경 회복이 되므로 배란성 월경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후기 수유 여부에 따른 내분비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프로락틴에스트로겐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프로락틴은 수유를 유발하고 유지하는 호르몬으로, 아기가 젖을 빨면 분비가 촉진됩니다. 높은 프로락틴 수치는 시상하부의 GnRH 분비를 억제하여,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의 분비를 줄입니다. 이로 인해 난포 발달과 배란이 억제됩니다.

에스트로겐은 임신 중 매우 높았다가 분만 후 급격히 감소합니다. 비수유모는 프로락틴 억제가 없어 GnRH 분비가 빨리 회복되므로, 에스트로겐 수치도 더 빨리 상승하고 월경과 배란이 더 빨리 재개됩니다.

혼동 주의! 수유모의 첫 월경은 배란이 없는 무배란성 월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프로락틴이 완전히 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분적으로 호르몬 환경이 회복되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란이 늦다"는 것은 배란 자체의 재개 시점이 늦춰진다는 의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산후관리실이나 모유수유 상담 시, 산모에게 월경 재개와 피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피임 교육: "수유 중에는 임신이 안 된다"는 속설은 위험합니다. 첫 월경이 오기 전에도 배란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분만 후 3주 경과 시점부터는 필요시 피임법(콘돔, 프로게스틴 단일 피임약 등)을 시작해야 함을 교육합니다. 2. 모유수유 장려: 모유수유는 산모의 건강(자궁 수축 촉진, 산후 체중 감소, 유방암 위험 감소 등)과 아기의 건강에 모두 이롭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을 독려합니다. 3. 호르몬 변화 설명: 월경이 늦게 오거나 불규칙할 수 있음을 미리 설명하여 불필요한 불안을 해소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모유수유 중이라도 피임은 필수예요! 첫 달거리가 오기 전에 임신하신 분들도 실제로 있어요. 자연스러운 피임법처럼 여기시면 안 돼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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