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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임신 26주에 혈압 160/110 mmHg 이상이면서 두통, 상복부 통증, 부종이 동반되면 중증 자간전증을 강하게 의심한다. 이때 24시간 소변검사를 처방하는 목적은 단백뇨의 유무와 중증도를 정량적으로 확인하기 위함이다.
24시간 소변검사는 소변 단백 배설이 시간대와 활동량에 따라 변동이 크기 때문에 하루 전체 소변을 모아 총 배설량을 측정하는 표준검사이다. 일반적으로 300 mg/24시간 이상이면 유의한 단백뇨로 판단하고, 1 g/24시간 이상이면 중증 자간전증 기준에 해당할 수 있다.
24시간 소변 수집이 어려운 경우 무작위 소변의 단백/크레아티닌 비율로 선별할 수 있으나, 진단 확정이나 정확한 중증도 평가가 필요할 때는 24시간 소변검사가 기준이 된다.
두통과 상복부 통증은 자간이나 HELLP 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경고 신호이므로, 단백뇨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혈압과 신경학적 증상, 간기능·혈소판 수치를 면밀히 감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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