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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 여성
문제

치료를 위해 입원한 임신오조증 환자의 간호중재 중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부분은?

해설

임신오조증의 간호중재

•상태가 중하면 → 입원치료(24시간 금식, 정맥영양공급), I/O 측정 

•체중 감소 예방(기아 예방)

–포도당 주사, Vit. B1 피하주사 

–필요시 위관영양, 완전정맥영양 

–항구토제 사용 → 산성증과 알칼리증 치료 

–고비타민 식이 섭취

–상태 호전 시 음식은 소량씩 자주 섭취 

•수액과 전해질 불균형 교정 

–수분공급(1일 3,000 mL) 

–포타슘, 비타민 첨가 

•심리적 지지

같은 주제 다음 문제임신 중 포상기태로 진단받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치료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임신오조증(hyperemesis gravidarum, HG)은 단순한 입덧이 아니라 임신 중 오심·구토가 극단적으로 심해진 상태입니다. 전체 임신부의 약 1~2%에서 발생하며, 지속되면 탈수(dehydration), 전해질 불균형(electrolyte imbalance), 영양결핍,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로 이어져 대부분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1]. HG가 심하면 모체의 신체적·심리적 안녕뿐 아니라 태아 성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인 수액·전해질 교정이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1].

입원한 HG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중재는 경구 섭취를 잠시 중단하고 정맥으로 수액을 공급하면서 섭취량과 배설량(I/O)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HG의 핵심 병태생리는 반복적인 구토로 인한 저혈량(hypovolemia)과 전해질 소실입니다. 구토가 계속되는 상태에서 음식이나 수분을 경구로 주면 위 점막 자극과 위 팽창이 구토를 더 유발하여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핵심! 일정 시간 금식(NPO)을 유지하면서 정맥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순환 혈량을 먼저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I/O 측정은 수액 요법의 효과와 신장 관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본 도구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HG의 주요 합병증으로 탈수와 전해질 이상이 반복적으로 강조됩니다. HG는 치료하지 않거나 부적절하게 치료하면 탈수, 전해질 장애, 체중 감소로 진행하고 드물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4]. 체계고찰에서는 HG 치료를 위해 여러 중재가 비교되었지만, 공통적으로 증상 조절과 함께 수액·전해질 상태를 교정하는 것이 입원 치료의 기반임을 시사합니다[2][3]. 따라서 경구 섭취를 통한 자가 관리가 가능한 일반 입덧과 달리, HG에서는 정맥 수액 공급이 일차 중재가 됩니다.

혼동 주의! 보기 1~4는 모두 입덧이 심하지 않거나 상태가 호전된 이후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기상 시 마른 크래커 섭취, 소량의 수분 섭취, 고함수탄소 식이, 휴식과 유동식은 경구 섭취가 가능한 상태를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HG 환자는 경구 섭취 자체가 구토를 유발하므로, 이러한 중재를 먼저 시도하면 탈수가 더 진행될 수 있습니다.

구분경증 입덧(NVP)입원이 필요한 임신오조증(HG)
탈수·전해질 이상대개 없음흔함(저혈량, 저칼륨 등)
경구 섭취가능, 소량씩 자주초기 금식 후 정맥 수액 우선
일차 중재식이 조절, 휴식정맥 수액주입과 I/O 측정
체중 감소경미하거나 없음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가능


수액 공급 시에는 수분만 주는 것이 아니라 포타슘(potassium)과 비타민을 함께 보충해야 합니다. 구토로 위액이 소실되면 저칼륨혈증과 저염소혈증,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해질 교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 금식과 구토로 인해 비타민 B1(티아민, thiamine)이 고갈되면 베르니케 뇌병증(Wernicke encephalopathy)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포도당 수액을 투여하기 전이나 동시에 티아민을 보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는 HG의 영양 관리에서 중요한 포인트로, 근거 자료에서도 HG가 영양결핍과 대사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과 연결됩니다[1][4].

상태가 호전되면 금식을 단계적으로 풀고 소량씩 자주 먹는 방식으로 경구 섭취를 재개합니다. 이때에도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재발하지 않도록 I/O 측정과 체중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HG 환자는 입원 기간 동안 증상이 다시 악화되어 재입원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퇴원 후에도 경구 수분 섭취량과 구토 빈도를 모니터링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2][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Nutritional consequences and management of hyperemesis gravidarum: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Maslin K, Dean C (2022) · DOI: 10.1017/S0954422421000305
  • [2]
    Treatments for hyperemesis gravidarum and nausea and vomiting in pregnancy: a systematic review and economic assessment.메타분석/체계고찰O'Donnell A, McParlin C, Robson SC, Beyer F, Moloney E, Bryant A (2016) · DOI: 10.3310/hta20740
  • [3]
    Interventions for treating hyperemesis gravidarum: a network meta-analysis of randomized clinical trials.메타분석/체계고찰Sridharan K, Sivaramakrishnan G (2020) · DOI: 10.1080/14767058.2018.1519540
  • [4]
    Metabolic crisis: hyperemesis gravidarum.일반논문Snell LH, Haughey BP, Buck G, Marecki MA (1998)

임상 시나리오

입원 임신오조증 환자 간호의 첫 단계경구 섭취 중단과 정맥 수액 공급이 최우선

입원이 필요한 임신오조증 환자는 반복 구토로 저혈량전해질 불균형이 흔하므로, 가장 먼저 금식을 유지하며 정맥 수액을 공급해 순환 혈량을 안정시킨다.

수액 공급과 동시에 I/O 측정을 시작하여 수액 요법의 효과와 신장 관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수분은 1일 3,000 mL 정도 공급하며, 구토로 소실된 포타슘비타민을 함께 보충한다.

상태가 호전되면 소량씩 자주 경구 섭취를 재개하고, 고비타민 식이로 전환한다. 기상 시 마른 크래커 섭취나 고함수탄소 식이는 경구 섭취가 가능한 회복기에 적용한다.

주의

중증 환자에게 경구 수분이나 음식을 먼저 주면 위 팽창과 점막 자극으로 구토가 악화되어 탈수가 더 진행될 수 있다. 장기간 금식 시 티아민 고갈로 인한 베르니케 뇌병증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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