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 초임부가 산전진찰을 받으러 왔다. 진찰 결과 혈압 160/110mmHg, 단백뇨 3+, 심한 부… | 마이메르시 MyMerci
임신기 여성
문제

임신 32주 초임부가 산전진찰을 받으러 왔다. 진찰 결과 혈압 160/110mmHg, 단백뇨 3+, 심한 부종을 보일 때 간호중재는?

해설

임신성 고혈압의 간호중재

현재 임부는 중증자간전증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중증자간전증의 간호는 다음과 같다.

• 입원 후 절대안정

• 식이: 고단백, 저염, 고탄수화물, 고섬유질 식이

• 변비 예방

• 항경련제 투여: 황산마그네슘(MgSO4)

심화 해설

임신 32주 초임부가 혈압 160/110mmHg, 단백뇨 3+, 심한 부종을 보이는 경우 자간전증(preeclampsia)을 의심해야 합니다. 자간전증은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 단백뇨, 부종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번, '입원치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과를 지켜본다'가 정답입니다.

자간전증 환자는 면밀한 모니터링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경련, 혈압의 급격한 상승, 태아 상태 악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입원하여 혈압, 단백뇨, 태아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필요시 항고혈압제 투여, 마그네슘 설페이트(Magnesium sulfate) 투여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상태에 따라 분만 시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자간전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반의 형성 및 기능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고혈압, 단백뇨, 부종 외에도 두통, 시야 장애, 상복부 통증, 오심,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간전증은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자간증(eclampsia), HELLP 증후군(Hemolysis, Elevated Liver enzymes, Low Platelets), 태아 성장 제한, 조산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 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초임부, 다태 임신, 만성 고혈압, 당뇨병, 신장 질환 등의 과거력이 있는 임산부는 자간전증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자간전증의 중증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증: 혈압 140/90mmHg 이상, 단백뇨 1+ 이상
- 중증: 혈압 160/110mmHg 이상, 단백뇨 3+ 이상, 두통, 시야 장애, 상복부 통증 등의 증상

이 문제는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므로, 자간전증의 정의, 증상, 간호, 합병증 등을 꼼꼼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각 중증도에 따른 간호 중재를 구분하여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2주 초임부 김 씨는 심한 두통과 흐릿한 시야를 호소하며 산부인과 외래를 방문했습니다. 간호사는 김 씨의 혈압을 측정했는데 170/110mmHg로 매우 높았고, 소변 검사 결과 단백뇨 3+가 나왔습니다. 또한, 손발과 얼굴에 심한 부종이 관찰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하고, 김 씨에게 자간전증이 의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즉시 입원하여 혈압, 단백뇨, 태아 심박동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받았습니다. 또한, 마그네슘 설페이트를 정맥 주사하여 경련을 예방하고, 항고혈압제를 투여하여 혈압을 조절했습니다. 김 씨는 침상 안정을 유지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했고,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김 씨의 상태는 안정되었고, 태아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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