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부분전치태반이 있는 임부의 적절한 분만 방법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출혈의 양과
태반의 위치에 따라 분만 방법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정답 근거 (4번): 문제에서 "자궁내구를 20% 덮고 있는 부분전치태반"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태반이 자궁내구를 덮는 정도가
30% 미만이고, 출혈이 심하지 않으며, 태아가 성숙한 경우에는
이중처치(이중세트업)를 준비한 상태에서 질식분만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중처치란
제왕절개와 질식분만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을 말하며, 분만 중 갑작스러운 대출혈이나 태아 곤란증이 발생하면 즉시 제왕절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입니다.
오답 분석:
1번 (회음절개술 후 흡인분만): 흡인분만은 분만 2기에 진전이 없을 때 사용하는 도움술입니다. 태반의 위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며, 태반 위치에 의한 출혈 위험은 그대로입니다.
2번 (경막외 마취 후 질식분만): 마취 방법은 분만 방법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아닙니다. 태반 전치 상태에서는 마취 유형보다 출혈 위험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3번 (전신마취 후 제왕절개분만): 태반이 자궁내구를 완전히 덮는
전치태반이나, 출혈이 심하거나 태아가 미숙한 경우의 표준 치료법입니다. 20% 덮는 부분전치태반에 대한 첫 선택지는 아닙니다.
5번 (태아상태를 살피면서 겸자분만): 겸자분만도 흡인분만과 마찬가지로 분만 2기의 도움술입니다. 태반 전치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태반 전치 유형 | 자궁내구 덮음 정도 | 주요 분만 방법 |
|---|
| 완전(전)전치태반 | 완전히 덮음 | 제왕절개분만 |
| 부분전치태반 | 일부 덮음 (30% 이상) | 제왕절개분만 |
| 부분전치태반 | 일부 덮음 (30% 미만) | 이중처치 후 질식분만 시도 |
| 변연전치태반 | 가장자리가 닿음 | 질식분만 가능 |
혼동 주의! "부분전치태반"이라고 해서 무조건 제왕절개가 아닙니다. 덮는 정도(
30% 기준)와 출혈 정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