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임신중독증 (자간전증/자간증) 환자에게 발생한 자간(eclampsia) 경련 시의 우선순위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정답은 대정맥 압박 감소를 위해 좌측위를 취해주는 것입니다.
좌측위는 임신 말기의 임부에게 매우 중요한 자세예요. 확대된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면 하대정맥 압박 증후군이 발생하여 모체의 심박출량과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요. 이는 태아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키고, 이미 혈관수축으로 혈류가 제한된 상태인 자간증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요. 따라서 경련 시뿐만 아니라, 자간전증/자간증 환자의 기본 자세로 좌측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답 분석
1. 혼동 주의! "기도 개방성 유지를 위해 즉시 삽관"은 경련이 진행 중일 때는 시행해서는 안 되는 중재예요. 경련 중에 기관내삽관을 시도하면 구강이나 기도 손상 위험이 매우 큽니다. 경련 중에는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침이나 구토물을 흡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삽관은 경련이 멈춘 후 호흡 상태를 평가한 후 필요 시 시행합니다.
2. "경련 시 calcium gluconate 정맥 투여": 칼슘글루코네이트는 황산마그네슘(MgSO4)의 독성(호흡억제, 심장정지)에 대한 해독제로 사용됩니다. 자간증 경련의 치료제는 황산마그네슘이며, 경련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투여합니다. 칼슘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4. "자궁수축제를 투여하여 유도분만을 시행함": 자간증은 모체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한 상태이므로, 경련이 조절된 후 분만이 최종 치료입니다. 그러나 경련이 발생한 직후, 환자의 상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즉시 유도분만을 시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요. 먼저 경련을 멈추고(황산마그네슘 투여), 모체의 상태를 안정시킨 후 분만을 계획합니다.
5. "신체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억제대를 사용함": 경련 시 신체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억제대를 사용하는 것은 금기예요. 강제로 움직임을 제한하면 오히려 근육이나 골절 손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대신 침대 난간에 패드를 대고, 낙상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적절한 중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자간증 경련 시 간호의 우선순위는 ABC(기도, 호흡, 순환)를 기본으로 합니다: 1) 기도 유지 및 흡인 준비, 2) 좌측위 유지로 태반관류 확보, 3) 환경 안전 관리(낙상, 손상 방지), 4) 황산마그네슘 투여 및 감시. "좌측위"는 태아 건강과 직접 연결되는 핵심 중재로 반드시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병동에서 자간전증 환자 A씨가 갑자기 전신 강직성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당신의 즉각적인 행동은?
1. 안전 확보 & 호출: 먼저 환자가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옆에 서서 보호하며, 즉시 도움을 요청합니다(비상벨, 동료 호출).
2. 기도 관리 & 자세 변경: 경련이 진행 중이라면, 구토물 흡인을 위해 머리를 측면으로 돌리고, 가능한 한 빠르게 좌측위로 자세를 변경하거나 옆으로 기울여 줍니다.
3. 약물 준비 및 투여: 도착한 동료나 의사에게 황산마그네슘 정맥 주사 준비를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투여를 도와 경련을 조절합니다.
4. 감시 및 기록: 경련의 지속 시간, 특징, 경련 전후의 의식 상태, 활력징후, 태아 심음을 관찰하고 정확히 기록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경련 보면 당황하기 쉬워요. 하지만 '좌측위, 기도, 마그네슘' 이 세 가지만 머릿속에 새기고 행동하면 돼요. 엄마와 아기 모두를 지키는 첫 걸음은 바로 올바른 자세예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