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증 자간전증 환자의 우선적 약물 치료를 묻고 있어요. 자간전증은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과 단백뇨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혼동 주의! 자간증으로 진행되면 모성과 태아 모두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중증 자간전증의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자간증으로의 진행입니다. 자간증은 전신성 경련을 일으키며, 이는 뇌부종, 뇌출혈, 호흡정지, 태아 저산소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중증 자간전증이 진단되면, 경련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치료 목표가 됩니다. 이를 위해 마그네슘 황산염(Magnesium Sulfate)이 1차 선택 항경련제로 사용됩니다. 마그네슘은 신경근 접합부에서 칼슘의 작용을 억제하여 근육 이완과 경련 예방 효과를 나타내죠.
오답 분석:
- 혈관수축제: 자간전증은 혈관 수축으로 인한 고혈압이 문제입니다. 혈관수축제를 투여하면 혈압을 더욱 상승시켜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어요. 고혈압 조절에는 히드랄라진이나 라베탈롤 같은 혈관확장제가 사용됩니다.
- 혈당강하제: 자간전증과 당뇨병은 별개의 질환이에요.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 자궁수축제: 자간전증의 치료는 모체 상태 안정화 후 분만이 최종 치료법이지만, 자궁수축제는 분만 유도를 위한 약물로, 경련 예방보다 후순위 중재입니다.
- 예방적 항생제: 자간전증은 감염성 질환이 아니므로 항생제 투여의 근거가 없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자간전증 관리의 핵심은 "경련 예방 → 혈압 조절 → 분만"의 순서입니다. 국시에서는 마그네슘 황산염의 역할, 독성 징후(호흡 억제, 심박동수 감소, 심부건반사 소실), 그리고 혈압 강하제로 히드랄라진을 첫 번째로 기억하세요. 또한, 마그네슘 투여 중에는 호흡수 12~20회/분, 심부건반사 존재, 뇨량 30mL/시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체크해 두는 게 좋아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신 34주, 중증 자간전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김모씨(가명)가 있습니다. 혈압은 170/110 mmHg, 두통과 상복부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안전 확보 & 마그네슘 황산염 투여 준비: 즉시 침대 난간을 올리고, 경련 시 기도 유지와 손상 방지를 위해 부드러운 물품으로 환경을 정비합니다. 동시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마그네슘 황산염 로딩 용량(loading dose) 정주를 준비합니다.
2. 지속적 모니터링: 지속적인 태아 심음 모니터링을 시작하고, 산소 포화도, 활력 징후(특히 호흡과 혈압)를 빈번히 체크합니다. 마그네슘 독성 징후(호흡 억제, 무뇨 등)를 관찰하기 위해 심부건반사와 뇨량을 정기적으로 평가합니다.
3. 환자 교육 및 안정: 조용하고 어두운 병실 환경을 제공하며, 불필요한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상태에 대해 침착하게 설명하고, 불안을 완화시켜 줍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자간전증 환자를 돌볼 때는 마그네슘 주사기를 항상 준비해 두는 게 마음이 놓여. 경련은 정말 순간적으로 찾아오니까. 하지만 마그네슘 독성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호흡수와 건반사 체크는 습관처럼 해야 해요. 환자 분이 불안해하시면,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엄마와 아기 모두 안전하게 하는 거예요'라고 차분히 말해주는 게 위안이 된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