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속발성 무월경과
원발성 무월경의 정의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속발성 무월경은
월경을 경험한 적이 있는 여성이
6개월 이상 또는 정상 월경주기의 3배 기간 동안 월경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발성 무월경(초경이 아예 시작되지 않은 상태)과 구별됩니다.
혼동 주의! 보기1의 '3개월'은 속발성 무월경의 진단 기준이 아닙니다. 3개월은 생리적 무월경(예: 임신, 수유, 폐경)이나 일시적 불규칙과 구분하기 위해
6개월이라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보기3과 4는
원발성 무월경의 정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발성 무월경은
이차성징의 발현 유무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이차성징이 발현되지 않은 경우
14세까지, 이차성징이 발현된 경우
16세까지 초경이 없을 때 진단합니다.
보기5의 '생식샘자극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난소부전증'은 논리적으로 모순입니다. 난소부전증(예: 조기 난소 부전)은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의 농도가
상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는 것은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문제를 시사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구분 | 속발성 무월경 | 원발성 무월경 |
| 정의 | 월경 경험 후 6개월 이상 무월경 | 초경이 시작되지 않음 |
| 진단 기준 | 월경 경험자, 6개월 이상 무월경 | 이차성징 없음: 14세 이차성징 있음: 16세 |
| 주요 원인 | 임신, 스트레스, 체중변화, 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난소부전, 시상하부/뇌하수체 장애 | 선천적 이상(예: 터너증후군), 생식기 기형, 호르몬 분비 장애 |
암기 팁
"
속(續)발성은 6개월"이라고 기억하세요. '속(續)'은 '이어서'라는 의미로, 월경이 이어오다 끊긴 경우를 의미하며, 그 기준이 6개월입니다. 원발성은 '처음부터' 없었던 경우이므로 초경 기준(14세/16세)을 따집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20대 여성 환자가 "생리가 7개월째 안 와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다이어트도 했어요."라고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가장 먼저 임신 가능성을 배제합니다. 병력 청취 시 최근 성관계 여부를 확인하고, 임신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이 절대적 우선순위입니다.
2. 상세한 병력 청취: 체중 변화, 운동량, 스트레스 수준, 약물 복용 여부(항우울제, 항정신병약 등), 다른 증상(안면 홍조, 질 건조감, 두통, 시야 이상 등)을 평가합니다.
3. 신체검진: 체질량지수(BMI), 남성화 징후(다모증, 여드름), 유방 발육, 유두 분비물 유무를 확인합니다.
4. 검사 준비 안내: 호르몬 검사(FSH, LH, 프로락틴, TSH, 에스트라디올 등)와 초음파 검사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속발성 무월경 환자를 보면 '임신, 스트레스, 체중'을 먼저 떠올리세요. 하지만 단순한 생리 불순으로 치부하지 말고, 조기 난소 부전이나 뇌하수체 종양 같은 심각한 원인이 숨어있을 수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고 철저한 평가를 도와주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