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 때 부드럽고 작게 말하는 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청력상실의 유형… | 마이메르시 MyMerci
감각기능장애
문제

대화할 때 부드럽고 작게 말하는 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청력상실의 유형은?

해설
젊은 여성의 경우 주로 이경화증에 의한 전도성 난청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부드럽고 작게 말하는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다. 보청기 착용이나 외과적 등골가동술로 치료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청력상실의 유형을 구분하고, 그 증상에 따른 감별을 묻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전도성 난청입니다.

전도성 난청은 외이도, 고막, 중이(청소골) 등 소리를 전달하는 경로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저주파수 소리(낮은 목소리, 배경음)는 비교적 잘 들리지만, 고주파수 소리(여성이나 아이의 높은 목소리, 자음 's', 'f', 'th'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부드럽고 작게 말하는 소리"는 고주파수에 해당하여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대화 시 상대방의 말소리는 들리지만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들리기는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혼동 주의! 지각신경성 난청은 내이의 코르티기관이나 청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하며, 고주파수 소리 손실로 시작하지만, 모든 주파수의 소리가 왜곡되어 들리고, 소리의 크기(음량)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작은 소리는 못 듣고 큰 소리는 너무 크게 들리는(recruitment 현상)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소리의 명료도가 떨어져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의 대화 이해가 특히 어렵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난청 유형손상 부위주요 특징예시
전도성외이, 중이저주파 손실, 고주파 소리(여성 목소리) 이해 어려움이경화증, 중이염, 귀지
지각신경성내이, 청신경고주파 손실 시작, 소리 왜곡, 소음 하 대화 곤란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메니에르병
혼합형중이+내이위 두 가지 특징이 혼합만성 중이염의 장기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외래에 "요즘 아내나 딸이 작게 말하는 소리가 잘 안 들려요"라고 호소하는 50대 남성 환자가 내원했습니다. 이비인후과 검사에서 이경화증 소견이 확인되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의사소통 증진: 환자와 보호자(가족)에게 효과적인 의사소통법을 교육합니다. 환자의 좋은 귀 쪽을 향해 말하고, 명확하게 발음하며, 필요시 시각적 단서(입모양, 제스처)를 활용하도록 안내합니다.
2. 치료 옵션 상담: 전도성 난청은 보청기로 효과가 좋으며, 이경화증의 경우 등골 절제술(stapedectomy) 같은 수술적 치료가 가능함을 설명합니다. 각 치료의 장단점과 주의사항을 제공합니다.
3. 환경 조절 교육: 대화 시 배경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권고합니다(예: TV 소리 줄이기).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전도성 난청 환자는 종종 자신이 '안 들리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못 하는' 것이라고 표현해요.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호소는 중요한 단서가 된답니다. 난청 유형에 따른 증상 차이를 명확히 알면 환자 설명과 교육에 큰 도움이 돼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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