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평소에 부드럽고 작게 말하는 소리를 듣기 어려워하고 이명을 호소하여 보청기를 착용하다가 증상이… | 마이메르시 MyMerci
감각기능장애
문제

20대 여성이 평소에 부드럽고 작게 말하는 소리를 듣기 어려워하고 이명을 호소하여 보청기를 착용하다가 증상이 심해져 외과적 등골가동술을 시행하였다. 이 환자의 진단은?

해설
이경화증은 중이의 이소골, 특히 등골에 불규칙적인 골화가 일어나 전도성 청력상실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10대 후반∼20대 초반 여성에게 호발한다. 청력 증진을 위해 보청기를 착용하거나 등골가동술을 시행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도성 난청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인 이경화증(Otosclerosis)을 묻고 있어요.

이경화증은 중이 내에 위치한 이소골(추골, 침골, 등골) 중 특히 등골(stapes)의 기저부와 난원창 주변에 비정상적인 골증식이 일어나 움직임이 제한되거나 고정되는 질환이에요. 이로 인해 소리의 진동이 내이로 전달되는 경로가 막혀 전도성 난청이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문제에서 "부드럽고 작게 말하는 소리를 듣기 어려워"는 것은 저음역대의 전도성 난청 특징을, "보청기 착용 후 외과적 등골가동술을 시행"한 것은 이경화증의 대표적 치료법을 묘사하고 있어요. 또한 "20대 여성"은 이경화증의 호발 인구(10대 후반~30대, 여성 호발)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오답 분석:
  • 청신경증: 혼동 주의!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으로, 내이의 코르티기관이나 청신경의 문제로 발생합니다. 보청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등골가동술은 효과가 없는 치료법이에요.
  • 급성중이염/유양돌기염: 중이의 감염성 질환으로, 통증, 발열, 고름 같은 삼출물 등 급성 염증 증상이 주를 이룹니다. 문제에는 이러한 증상이 언급되지 않았어요.
  • 메니에르병: 내이의 내림프 수종이 원인인 질환으로, 회전성 현기증, 난청(주로 변동성), 이명, 이충만감이 주요 4대 증상입니다. 현기증에 대한 언급이 없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구분전도성 난청감각신경성 난청
손상 부위외이, 중이내이(달팽이관), 청신경
위버(Weber) 검사병변측으로 소리 국한건측으로 소리 국한
린네(Rinne) 검사골전도 > 기전도 (음도 역전)기전도 > 골전도 (정상)
대표 질환이경화증, 삼출성중이염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메니에르병
이경화증은 여성, 가족력, 임신이 호발/악화 요인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수술실 간호사로서 등골가동술을 받는 이경화증 환자를 돌볼 때 중요한 점이에요.
수술 전: 환자에게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은 갑작스러운 머리 움직임, 재채기, 코 풀기, 비행기 탑승, 고소공포증 유발 활동을 피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교육합니다. 이는 내이의 압력 급변을 막고 수술 부위를 보호하기 위함이에요.
수술 후 간호:
  1. 체위: 수술측 귀를 위로 한 측와위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2. 통증 및 현기증 관리: 진통제와 항현훈제를 투여하며, 낙상 위험에 주의합니다.
  3. 감염 예방: 귀 주변을 청결히 유지하고, 처방된 항생제 점이약을 규칙적으로 투약합니다.
  4. 퇴원 교육: 물이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래 추적 검진 일정을 확인시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등골가동술은 미세한 수술이에요. 환자분께 '귀에 바람도 쐬지 마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섬세한 관리가 필요해요. 수술 후 청력이 갑자기 좋아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회복된다는 점도 미리 설명해두면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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