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토성 증후군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우선 적으로 시행할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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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토성 증후군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우선 적으로 시행할 간호중재는?
1진정제 투여
2글루카곤 투여
3생리식염수 주입✓ 정답
4고농도 산소 공급
5Bicarbonate 정맥 주입
해설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토성 증후군은 당뇨성 케토산증과는 달리 케톤증과 산증이 생기지 않는다. 고혈당, 저혈압, 구강점막의 건조, 피부탄력성 저하 등의 심한 탈수, 빠른맥박, 지각장애, 발작, 반신마비 등의 다양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는 수액 공급, 전해질 균형 유지, 인슐린 투여 등이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토성 증후군(HHNS) 환자의 초기 응급 관리에 대한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HHNS는 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하며, 심한 고혈당과 삼투성 이뇨로 인한 극심한 탈수가 핵심 병태생리입니다. 혈당이 600 mg/dL 이상으로 매우 높아지면서 신장을 통해 포도당이 대량으로 배출되고, 이 과정에서 물이 함께 빠져나가 체액량이 급격히 감소해요. 이로 인해 혈액의 삼투압이 상승하고, 신경학적 증상(혼돈, 발작, 혼수)이 나타납니다.
정답 근거 (보기3: 생리식염수 주입): HHNS 환자의 가장 위협적인 상태는 저혈량성 쇼크입니다. 따라서 도착 즉시 시행해야 할 최우선 중재는 수액 보충을 통한 혈역학적 안정화입니다.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를 빠르게 정맥 주입하여 혈액량을 회복시키는 것이 모든 치료의 첫걸음이에요. 수액 보충 후에 혈당이 서서히 낮아지기도 하며, 이후 인슐린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 혼동 주의!보기2 (글루카곤 투여): 글루카곤은 저혈당 치료제입니다. HHNS는 고혈당이 문제이므로 정반대의 약물이에요.
• 보기1 (진정제 투여):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은 탈수와 고삼투압에 의한 것이지, 불안이나 초조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만 억제하는 것은 위험해요.
• 보기4 (고농도 산소 공급): 산소 포화도가 낮은 호흡곤란 환자에게 필요한 중재입니다. HHNS의 주 문제는 호흡기 문제가 아니라 탈수와 고혈당이에요.
• 보기5 (Bicarbonate 정맥 주입): Bicarbonate는 심한 대사성 산증(예: 당뇨성 케토산증) 교정에 사용됩니다. HHNS는 "비케토성"으로, 심한 산증이 동반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므로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HHNS와 당뇨성 케토산증(DKA)의 차이를 반드시 구분해야 해요. DKA는 제1형 당뇨병에 많고, 케톤체 생성 → 산증이 동반되며, 초기 치료도 수액 보충이지만 인슐린 투여가 더 시급한 편입니다. 반면 HHNS는 제2형 당뇨병에 많고, 탈수와 고삼투압이 더 심하며, 인슐린 저항성이 크다는 점이 다릅니다. 두 경우 모두 수액 보충이 최우선이라는 공통점을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당직 중 80세 남성 환자가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내원했습니다. 보호자 말씀으로는 며칠 전부터 다소 무기력했고, 물을 잘 마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활력징후 측정 결과: 혈압 90/6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7.8°C입니다. 피부 탄력성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고, 구강점막이 매우 건조합니다. 당화혈색소(HbA1c) 검사 결과는 12%로 나왔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즉시 0.9% 생리식염수 수액로를 개통하고 빠른 속도로 주입을 시작합니다. 혈역학적 불안정(저혈압, 빈맥)을 해결하는 것이 생명을 위협하는 저혈량성 쇼크를 예방하는 첫걸음입니다.
2. 정맥로 확보와 동시에 혈당, 전해질(Na+, K+), 신기능(BUN/Cr), 혈청 삼투압 검체를 채혈합니다. HHNS 진단과 중증도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3. 지속적인 활력징후, 의식수준, 소변량 모니터링을 합니다. 수액 보충 반응과 신경학적 증상 변화를 평가해야 해요.
4.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인슐린을 정맥 주입할 준비를 합니다. 혼동 주의! 인슐린은 혈액량이 충분히 보충된 후, 혈당이 서서히 떨어지도록 조절하며 투여합니다. 급격한 혈당 강하는 뇌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요.
5. 낙상 예방을 위해 침대 레일을 올리고, 필요시 보호대 적용을 고려합니다. 의식 변화로 인한 낙상 위험이 높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HHNS 환자를 보면 '탈수'가 눈에 보여요. 주름진 피부, 빠른 맥박, 낮은 혈압이 모두 체액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인슐린 생각보다 '수액'이 먼저라는 걸, 손에 땀 쥐게 만들 정도로 기억해두세요!"
핵심 개념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토성 증후군 (Hyperglycemic Hyperosmolar Nonketotic Syndrome, HHNS) — 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하는 급성 합병증으로, 극심한 고혈당(보통 600 mg/dL 이상), 삼투성 이뇨에 의한 심한 탈수, 혈청 삼투압 상승, 의식 변화를 특징으로 하며, 케톤증과 현저한 산증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삼투성 이뇨 (Osmotic Diuresis) — 신장 세뇨관 내 삼투활성 물질(예: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져 물의 재흡수를 방해하여 다량의 소변을 배출하게 되는 현상. HHNS에서는 고혈당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체액과 전해질이 대량으로 소실됩니다.
저혈량성 쇼크 (Hypovolemic Shock) — 순환 혈액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조직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쇼크 상태. HHNS에서는 삼투성 이뇨로 인한 심한 탈수가 주요 원인입니다.
혈청 삼투압 (Serum Osmolality) — 혈액 내에 용해된 모든 입자(나트륨, 포도당, BUN 등)의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 HHNS에서는 고혈당과 탈수로 인해 크게 상승(320 mOsm/kg 이상)하며, 이는 신경학적 증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당뇨성 케토산증 (Diabetic Ketoacidosis, DKA) — 주로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합병증. 고혈당, 케톤체 생성에 의한 대사성 산증, 탈수를 특징으로 하며, HHNS와 구분되는 중요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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