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나타나는
새벽 현상(Dawn Phenomenon)을 식별하고 적절한 간호중재를 선택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새벽 현상은 새벽 시간대(보통 오전 4시~8시)에 혈당이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성장호르몬(GH), 코티솔, 글루카곤과 같은
대항조절 호르몬(counter-regulatory hormones)의 분비가 증가하여 간에서의 당생산(당신생)을 촉진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문제에서 새벽 3시 혈당은
105 mg/dL로 정상 범위였으나, 새벽 6시에
160 mg/dL로 상승한 것은 이 현상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혼동 주의! 새벽 현상과
소모지(Somogyi effect)를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모지 효과는
심한 야간 저혈당에 대한 반동성 고혈당으로, 새벽 3시 혈당이
70 mg/dL 미만으로 떨어졌다가 새벽에 반등하는 패턴입니다. 치료 접근법이 정반대이므로(새벽 현상: 인슐린 증량, 소모지 효과: 인슐린 감량 또는 취침 전 간식),
야간 혈당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정답 근거: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새벽 현상이 확인된 경우, 가장 적절한 중재는
저녁 시간대의 중간형 또는 지속형 인슐린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는 새벽 시간대의 인슐린 필요량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함입니다.
오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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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 (취침 전 탄수화물 섭취): 이는
소모지 효과를 치료하기 위한 중재입니다. 새벽 현상에 적용하면 혈당을 더욱 상승시켜 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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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3 (저녁에 유산소운동 시행): 저녁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새벽 현상이 있는 경우 오히려 야간 저혈당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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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4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변경): 제1형 당뇨병은 췌장 베타 세포의 파괴로 인한
절대적 인슐린 결핍 질환이므로, 경구용 약제는 효과가 없으며 반드시 인슐린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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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5 (저녁 식사량 감소): 저녁 식사량 감소는 당일 저녁 혈당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새벽 현상의 주요 원인인 호르몬 분비 변화를 막지는 못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구분 | 새벽 현상 (Dawn Phenomenon) | 소모지 효과 (Somogyi Effect) |
|---|
| 기전 | 새벽 호르몬(성장호르몬 등) 분비 증가 → 인슐린 저항성 증가 | 야간 저혈당 → 반동성 고혈당 |
| 야간 혈당 패턴 | 정상 또는 서서히 상승 | 심한 저혈당 후 급격한 상승 |
| 새벽 3시 혈당 | 정상 또는 높음 | 70 mg/dL 미만 (저혈당) |
| 치료 중재 | 인슐린 용량 증가 (저녁 중간/지속형) | 인슐린 용량 감소 또는 취침 전 간식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