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요구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핵심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 여부입니다.
정답인
수술은 대표적인 신체적 스트레스 상황입니다. 수술 중 및 수술 후에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코티솔,
카테콜아민(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글루카곤, 성장호르몬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증가합니다. 이 호르몬들은 간에서
당신생을 촉진하고 말초 조직의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상승시키므로,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구토는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심한 경우 탈수와 함께 저혈당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인슐린 투여를 유지한 채 음식을 먹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어, 인슐린 감량 또는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음주는 특히 공복 시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의 당신생을 억제하고, 저혈당 증상을 가려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인슐린 요구량은 감소하며, 음주 시에는 추가적인 탄수화물 섭취와 인슐린 조절이 필요합니다.
금식은 에너지 공급원이 차단되어 혈당이 떨어질 위험이 큽니다. 인슐린 투여량을 줄이거나, 투여를 중단하고 혈당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심한 운동은 단기적으로는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시 근육이 포도당을 많이 소비하고,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운동 전·후에는 인슐린 투여량을 줄이거나 추가적인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인슐린 요구량 증가 | 인슐린 요구량 감소 |
| 수술, 외상, 감염, 스트레스 | 금식, 구토, 설사, 심한 운동 |
| 임신(후기), 사춘기 | 신장 기능 저하, 음주 |
|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 급성 간염 |
혼동 주의! "임신"은 초기에는 요구량이 감소하다가 후기(특히 2,3분기)에는 태반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요구량이 증가합니다. 문제에서 맥락 없이 "임신"만 나오면 주의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