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환자의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PaO2가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발관을 결정했을 때 관련 중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능장애 : 호흡기계
문제
사례 환자의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PaO2가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발관을 결정했을 때 관련 중재로 옳은 것은?
1발관 시 대상자에게 앙와위를 취하도록 한다.
2발관 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보호자와 많은 대화를 하도록 독려한다.
3발관 후 하루 5∼6회 정도 심호흡을 하고 유발폐활량계를 사용하도록 한다.
4발관 후 산소는 마스크나 캐뉼러로 제공하고 발관 전보다 10% 정도 높게 적용한다.✓ 정답
5대상자의 날숨 끝에 기관내관의 커프에서 공기를 빠르게 빼고 기관내관을 제거한다.
해설
발관 시 대상자는 반좌위를 취하는 것이 좋다. 공기를 뺄 때는 들숨 끝에 시행한다. 발관 후 인후통과 쉰 목소리가 있으므로 말하는 것을 삼간다. 30분마다 심호흡을 하고 2시간 간격으로 유발폐활량계를 사용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기관내관 발관(Extubation) 후의 적절한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발관은 기계 환기에서 벗어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환자의 안전과 재발관 위험을 최소화하는 중재가 필수적입니다.
정답인 4번의 근거는 발관 후에도 환자의 산소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발관 직후는 기도 저항이 증가하고, 무기폐 위험이 있으며, 기도 부종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발관 전보다 10% 정도 높은 농도의 산소를 비강 캐뉼러나 안면 마스크로 제공하여 이 위험 기간을 안전하게 넘기도록 합니다. 이는 예방적 중재의 일환이에요.
오답 분석 1번 (앙와위): 발관 시 앙와위는 복압이 상승하여 호흡을 더 어렵게 만들고, 분비물이나 구토물의 흡인 위험을 높여요. 올바른 자세는 반좌위(Fowler's position)입니다. 2번 (많은 대화 독려): 발관 직후에는 인후 점막 자극과 부종으로 인후통과 쉰 목소리가 흔해요. 말을 많이 하면 성대 자극과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혼동 주의! 적절한 중재는 목소리 휴식(Voice rest)을 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3번 (하루 5~6회 심호흡):심호흡(Deep breathing)과 유발폐활량계(Incentive spirometry) 사용은 무기폐 예방에 중요하지만, 빈도가 턱없이 부족해요. 일반적으로 1~2시간마다, 또는 매시간 실시하도록 교육합니다. 5번 (날숨 끝에 커프 공기 빼기): 기관내관 커프의 공기를 빼는 시점은 들숨(흡기) 끝이에요. 이때 기도 내압이 가장 높아져, 기관과 성문 사이에 갇힌 분비물이 위로 밀려 올라와 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날숨에 하면 분비물이 기도 깊숙이 들어갈 위험이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기관내관 발관 시의 '올바른 자세(반좌위)', '커프 공기 빼는 시점(들숨 끝)', '발관 후 산소 공급(발관 전보다 10% 높게)'은 단골 출제 포인트입니다. '목소리 휴식'과 '심호흡/기침의 빈도(1~2시간마다)'도 함께 묶어서 암기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발관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지지만, 간호사의 준비와 모니터링이 성공을 좌우해요. 발관 전 환자의 각성 상태, 기침 반사, 혈역학적 안정성, 산소화 지표(PaO2, SpO2)를 확인합니다. 발관 직후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 개방성 유지와 호흡 양상 모니터링입니다. Stridor(천명음)나 호흡곤란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보고해야 해요. 또한, 구강 간호와 수분 공급을 통해 가래를 묽게 하고, 통증 관리(인후통)를 해주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발관했다고 방심하면 안 돼요! 처음 24시간이 가장 위험할 수 있어요. 호흡소리, 산소포화도, 호흡 보조근 사용을 꼼꼼히 살피고, 환자가 편하게 심호흡과 기침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핵심 개념
발관 — 기관내관을 제거하여 환자가 자발 호흡으로 전환하는 과정. 충분한 각성 상태, 기침 반사, 안정적인 호흡 및 혈역학 상태를 확인한 후 수행한다.
반좌위 (Fowler's Position) — 상체를 45~60도 정도 올린 체위. 호흡 시 횡격막의 수축을 용이하게 하고, 폐확장을 촉진하며, 복압을 감소시켜 발관 시 선호되는 자세이다.
유발폐활량계 (Incentive Spirometer) — 환자가 천천히 최대한 깊게 숨을 들이마시도록 유도하는 장치. 폐확장을 촉진하고 무기폐를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
기관내관 커프 (Endotracheal Tube Cuff) — 기관내관의 말단부에 있는 풍선. 팽창시켜 기관과 튜브 사이의 밀봉을 만들어 기도 누출과 위 내용물의 흡인을 방지한다.
스트라이더 — 주로 흡기 시 들리는 크고 거친 천명음. 상기도(후두, 기관)의 부분적 폐쇄나 협착을 의미하며, 발관 후 부종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징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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