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필린은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에서 호흡곤란이 유발될 경우 투약하며, 혈중 농도가 매우 높은 경우 경련이나 심실성 빈맥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혈중 농도의 모니터링이 필요한 약이다(TDM). 예상되는 부작용으로는 과민반응, 불안, 두통, 경련, 심계항진, 부정맥, 혈압 저하, 구역, 구토, 복통, 빈호흡,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화 해설
테오필린(Theophylline)은 기관지 확장제로서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의 호흡기 질환 치료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테오필린은 치료 범위가 좁아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혈중 농도 모니터링과 부작용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사정해야 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테오필린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부정맥을 정답으로 골라야 합니다.
테오필린의 부작용으로는 심혈관계 부작용(빈맥, 부정맥, 저혈압, 심계항진 등), 위장관계 부작용(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 신경계 부작용(두통, 불안, 불면, 발작 등)이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계 부작용 중 부정맥은 테오필린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심하면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사정이 필요합니다.
테오필린 투여 환자에게서 부정맥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심전도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합니다. 필요시 테오필린 투여를 중단하고, 항부정맥제를 투여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에게 부정맥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두근거림, 어지러움, 실신 등)을 교육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는 약물의 작용 기전, 적응증, 부작용, 간호 중재 등이 중요하게 다뤄지므로 테오필린을 포함한 여러 약물의 특징을 잘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부작용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므로 더욱 꼼꼼하게 학습해야 합니다. 테오필린의 부작용은 ‘심장이 두근두근, 배가 아파 꾸르륵’과 같이 심혈관계, 위장관계 부작용을 묶어서 기억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50세 여성 천식 환자 김씨는 호흡곤란 증상 악화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의료진은 김씨에게 테오필린 정맥 주사를 처방했다. 간호사 박씨는 투약 전 김씨의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심전도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투약 후 30분 경, 김씨는 심계항진과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박 간호사는 즉시 심전도를 확인하고, 심실상성 빈맥(Supraventricular Tachycardia, SVT) 소견을 발견했다. 박 간호사는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환자를 안정시켰다.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항부정맥제를 투여하고, 테오필린 투여를 중단했다. 이후 김씨의 맥박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증상도 호전되었다. 박 간호사는 김씨와 보호자에게 테오필린 부작용과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퇴원 후에도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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