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천식 지속상태로 내원한 50대 남성에게 우선적으로 적용되는 치료 방침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능장애 : 호흡기계
문제

최근 천식 지속상태로 내원한 50대 남성에게 우선적으로 적용되는 치료 방침으로 옳은 것은?

해설
천식 지속상태의 경우 구강 스테로이드제 최저 용량으로 매일 복용, 고용량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장기효과성 베타교감신경작용제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천식 지속상태의 치료 원칙을 묻고 있어요. 천식 지속상태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과 수면에 지장을 주는 중등도 이상의 천식을 의미합니다.

정답인 '구강 스테로이드제 최저 용량으로 매일 복용'은 전 세계적으로 채택된 GINA(Global Initiative for Asthma) 가이드라인의 핵심 치료 원칙이에요. 중등도 지속성 천식부터는 증상 조절을 위해 매일 항염증제(Controller medication)를 사용해야 하며, 구강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로 기도의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최저 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은 스테로이드의 전신적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를 보기 위한 원칙이죠.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1번 '금식 유지': 천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적 처치입니다.
2번 '소염제 매일 투여': 여기서 '소염제'는 보통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지칭하는데, 이는 천식 치료제가 아니며 일부 천식 환자에서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3번 '지속적인 수액 투여': 급성 천식 중증 발작 시 탈수 예방을 위해 필요할 수 있지만, '천식 지속상태'의 기본 치료 방침은 아닙니다.
4번 '매일 투약이 필요하지 않음': 이는 간헐성 천식의 치료 원칙으로, 지속성 천식에서는 반드시 매일 조절제 투약이 필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천식 치료는 증상의 빈도와 강도에 따라 단계적 접근법(Stepwise approach)을 적용합니다. '지속성 천식'은 2단계(경증 지속성) 이상부터 해당되며, 공통적으로 매일 장기 조절제(Controller)를 사용합니다. 구강 스테로이드는 보통 3단계(중등도 지속성)부터 고려됩니다. '급성 발작 시'와 '평소 유지 치료'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천식 지속상태로 내원한 환자를 간호할 때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를 가져야 합니다.
1. 약물 복용 이행 사정 및 교육: 환자가 처방된 구강 스테로이드를 정확한 용량과 시간에 맞춰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교육이 필요해요.
2. 흡입기 사용 기술 평가: 구강 스테로이드와 함께 처방되는 흡입용 스테로이드나 기관지 확장제의 사용 방법을 직접 보여주며 평가하고, 잘못된 부분을 교정합니다.
3. 증상 모니터링과 액션 플랜 교육: 천식 일지를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증상이 악화될 때(예: Peak Flow 값 감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개인별 액션 플랜을 함께 수립합니다.
4. 부작용 모니터링: 장기간 구강 스테로이드 복용 시 구강 칸디다증, 목소리 변화,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찰하고 예방법(흡입 후 양치질 등)을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천식은 관리가 생명이에요. 환자분께 '감기약처럼 증상 있을 때만 드시는 게 아니에요. 불이 나기 전에 미리 소화제를 뿌려두는 것처럼 매일 꼭 드셔야 증상을 막을 수 있다'고 비유해서 설명해보세요. 이해도가 올라가면 치료 순응도가 확 달라진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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