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 흥분 시 기관지 평활근이 이완되어 기도가 확장되고, 부교감신경 흥분 시 평활근이 수축되어 기도가 좁아진다.
임상에서 베타2 작용제(예: 살부타몰)는 교감신경 흥분 효과를 모방하여 기관지를 확장시키고, 항콜린제(예: 이프라트로포뮴)는 부교감신경을 차단하여 기관지 확장을 유도한다.
평활근 비율이 높은 말단 기관지일수록 자율신경에 의한 내경 변화가 뚜렷하므로, 천식·COPD 환자의 호흡곤란 평가 시 기관지 수축 기전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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