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관과 흉부배액체계의 관리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능장애 : 호흡기계
문제

흉관과 흉부배액체계의 관리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흉관과 흉부배액체계를 가진 대상자의 간호

•흉관이 눌리지 않도록 한다. 

•흉강 내에 삼출물이 있으면 날숨 시마다 밀봉배액체계 안에 파동이 발생한다. 

•흡인조절병에는 멸균수를 첨가하여 20 cm 정도의 수위를 유지한다. 

•흡인조절병에는 지속적으로 물방울이 생겨야 흡인기가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흡인조절병에 물방울이 보이지 않는다면 흡인이 안 되거나, 충분하지 않거나, 흉막공기의 누출을 의미한다. 

•폐를 팽창시키기 위해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심호흡을 권장하고, 환측 어깨의 운동을 권장한다. 

•대상자를 이송하는 동안에도 일반적으로 배액관을 잠그지 않는다. 

•1~8시간 간격으로 관찰한 배액량이 100 mL 이상이면 주치의에게 보고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흉부배액체계의 올바른 관리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흉부배액은 기흉, 혈흉, 흉수 등으로 인해 흉강 내에 축적된 공기나 액체를 제거하고, 음압을 유지하여 폐의 재팽창을 돕는 중요한 처치입니다.

정답인 2번은 "이송하는 동안에 일반적으로 배액관을 잠그지 않는다."입니다. 이는 흉부배액의 기본 원칙으로, 배액관을 잠그면 흉강 내에 공기나 액체가 다시 축적되어 긴장성 기흉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환자를 이동시킬 때는 배액병을 환자의 가슴보다 낮게 유지하면서 체계를 열어둡니다.

오답 분석:
  • 1번: 흡인조절병의 수위는 일반적으로 20 cmH2O로 설정합니다. 30 cm는 너무 높아 폐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 3번: 흡인조절병에 물방울이 보이는 것은 흡인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방울이 보이지 않을 때는 흡인 부족, 체계 차단, 또는 혼동 주의! 대량의 흉막공기 누출을 의심해야 합니다.
  • 4번: 배액량은 1~2시간 동안 100~200 mL 이상 지속적으로 배출되거나, 갑자기 증가할 때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8시간 간격은 너무 길며, 100 mL 이하는 정상 범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5번: 흉강 내 삼출액이 있을 때는 날숨(호기) 시마다 배액관을 통해 액체가 배액병으로 흘러들어가며 파동이 발생합니다. 들숨(흡기) 시에는 음압으로 인해 배액병의 액체가 배액관으로 역류하지 않도록 체계가 작동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구분정상/양상이상/의미
물방울 관찰흡인조절병에서 지속적 물방울흡인 정상 가동
수위조절병 파동호기 시만 파동(삼출액有), 호흡 시 지속적 거품(공기누출)흡기 시 파동 or 파동 소실 → 체계 차단 의심
보고 기준1~2시간당 100mL 이상 지속 배액갑작스러운 다량 출혈(>200mL/시간)
흡인 수위15-20 cmH2O (소아는 10-15 cmH2O)너무 높으면 폐 손상, 너무 낮으면 효과 부족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흉부배액 환자를 돌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의 무결성과 개방성 유지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체계 확인: 매 교대마다, 그리고 상태 변화 시마다 3병(수집병, 수위조절병, 흡인조절병)의 연결 상태, 수위, 파동/거품/물방울을 확인합니다. 2. 위치 관리: 배액병은 항상 환자의 흉부보다 낮게 유지하여 역류를 방지합니다. 배액관이 꼬이거나 눌리지 않도록 합니다. 3. 환자 교육 및 호흡 운동: 통증 조절 후 심호흡, 기침, 체위 변경을 격려하여 폐 재팽창과 배액을 촉진합니다. 4. 비상 대비: 배액관이 우연히 빠졌을 경우, 즉시 반창고(Vaseline gauze)로 흉부 개구부를 밀봉하고 의사에게 알립니다. 배액병이 넘어져 파손되면, 배액관을 끼워진 연결부 바로 아래에서 클램핑하고 새 체계로 교체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흉부배액은 '열어둬야 하는 생명선'이에요. 절대 함부로 잠그지 말고, 파동과 물방울을 자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파동이 사라지거나, 선홍색 혈액이 쏟아지듯 나오면 바로 호출하세요!"

핵심 개념

  • 밀봉배액 (Water-seal drainage) — 흉강 내 공기나 액체를 배출하면서 외부 공기의 역류를 방지하는 배액 시스템. 수위조절병에 멸균수를 채워 물의 장벽(밀봉)을 형성합니다.
  • 기흉 — 흉막강 내로 공기가 유입되어 폐가 쪼그라들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상태. 자발성, 외상성, 긴장성 등으로 분류됩니다.
  • 혈흉 — 흉막강 내로 혈액이 축적된 상태. 주로 흉부 외상 후 발생하며, 대량일 경우 쇼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긴장성 기흉 (Tension pneumothorax) — 흉막 파열부가 일방통행 판처럼 작용하여 호기 시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흉강 내 압력이 계속 상승하는 응급 상태. 기관 편위, 경정맥 확장, 저산소증을 동반합니다.
  • 삼출액 — 염증 반응으로 인해 혈관 밖으로 삼출된 단백질이 풍부한 액체. 흉수(pleural effusion)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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