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장이식 후 환자의 생리적 변화와 관리에 대한 이해를 평가합니다. 심장이식은 공여자의 심장을 수혜자에게 이식하는 수술로, 신경 연결이 끊어진 상태로 이식되기 때문에 독특한 변화가 발생합니다.
정답인 3번의 근거는 이식된 심장이
미주신경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상 심장은 미주신경의 지배를 받아 안정 시 심박수가 분당 약 60-100회로 조절되지만, 이식된 심장은
자율신경절제 상태이므로 미주신경의 억제 작용을 받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기본 심박수가 분당 약
90-110회로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약 100회 정도로 유지된다"는 설명은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
1. "이식 후 혈압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혼동 주의! 심장이식 후에는 신경절제로 인해
기립성 저혈압이 흔히 발생합니다. 혈압상승은 면역억제제(예:
스테로이드,
사이클로스포린)의 부작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수술 자체의 직접적인 생리적 결과는 아닙니다.
2. "이식으로 심박동기 삽입은 필요치 않게 된다": 이식된 심장의 동방결절 기능이 저하될 수 있어, 서맥이나 동기능 부전이 발생하면 영구적 심박동기 삽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수혜자의 심방 조각에 동심방결절이 있어 2개의 T파가 관찰될 수 있다":
혼동 주의! 심장이식 수술 시, 수혜자의 심방 일부가 남아 있고, 여기에는 수혜자 자신의 동방결절이 그대로 있습니다. 반면, 이식된 공여자 심장에도 동방결절이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개의 동방결절이 각각 심방을 탈분극시키기 때문에 심전도상에서
2개의 P파가 관찰됩니다. T파는 심실의 재분극을 나타내므로 이 설명은 잘못되었습니다.
5. "이식 1년 이내 거부반응이 없으면 면역억제제의 사용을 중지할 수 있다":
면역억제제는 장기이식 환자에게 평생 필요합니다. 거부반응의 위험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으므로, 약물을 중단하면 급성 거부반응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구분 | 심장이식 후 특징 | 임상적 의미 |
| 심박수 | 기저 심박수 증가 (90-110회/분) | 미주신경 지배 상실 (자율신경절제) |
| 심전도 | 2개의 P파 | 수혜자와 공여자 심방의 동방결절이 각각 작동 |
| 혈압 | 기립성 저혈압 위험 ↑ | 자율신경계 조절 장애 |
| 약물 | 평생 면역억제제 복용 | 거부반응 예방 |
| 장기 합병증 | 이식 후 관상동맥질환 | 면역억제제 부작용 및 만성 거부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