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심장의 염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제제의 사용을 금지한다.
해설
세균심내막염이 가장 많이 침범하는 부위는 승모판막이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세균성 심내막염(Bacterial Endocarditis)의 치료 원칙과 임상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정답은 4번입니다.
정답(4번) 근거: 세균성 심내막염의 항생제 치료는 신속한 시작이 맞지만, 치료 기간은 적어도 10일이 아니라 4~6주입니다. 이는 심장판막 내부의 세균 덩어리(식생물, vegetation)를 완전히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간이에요. 짧은 기간의 치료는 재발과 치료 실패의 위험을 높입니다.
오답 분석
1번: 혼동 주의! 이 설명은 급성 심낭염의 특징입니다. 세균성 심내막염은 심장 내막(특히 판막)의 감염으로, 판막에 궤양, 천공, 또는 파괴를 일으키고, 치유 과정에서 반흔조직이 생겨 판막 기능 부전을 유발할 수 있어요.
2번: 적절한 설명입니다. 심내막염 치료는 혈중 농도를 충분히 유지하기 위해 페니실린 등의 항생제를 고농도로 정맥 투여합니다.
3번: 적절한 설명입니다.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한 인후염(편도선염)은 급성 류마티스열을 일으켜 심장판막에 손상을 주는 주요 원인이에요. 이렇게 손상된 판막은 이후 세균성 심내막염에 걸리기 쉬운 기질이 됩니다.
5번: 적절한 설명입니다. 세균성 심내막염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요. 면역억제 효과로 감염 확산을 촉진하고, 항생제의 침투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세균성 심내막염의 치료 기간(4~6주)과 급성 류마티스열의 원인균(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은 반드시 짝지어 외워야 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심내막염 치료는 길게, 류마티스열 원인은 A군 용혈사슬알균"으로 암기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발열과 심잡음, 전신쇠약감을 호소하는 환자를 접했을 때, 과거력에 급성 류마티스열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인공판막 삽입술이 있다면 세균성 심내막염을 강력히 의심해야 해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혈액배양: 항생제 투여 전에 여러 부위에서 2~3세트의 혈액배양을 채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감염 예방 교육: 치과 시술이나 수술 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3. 정맥로 관리: 장기간의 고농도 정맥 항생제 투여를 위해 중심정맥관 관리와 감염 징후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4. 합병증 관찰: 색전증 증상(갑작스런 신경학적 결손, 복통, 사지 통증/냉감)을 주의 깊게 사정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심내막염 환자를 돌볼 때는 '혈액배양 먼저, 항생제 나중'이라는 원칙을 꼭 지켜요. 그리고 환자에게 치료가 몇 주나 걸리는지 미리 설명해 주면, 지치지 않고 치료를 잘 따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핵심 개념
세균성 심내막염 (Bacterial Endocarditis) — 심장 내막, 특히 판막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과 식생물(vegetation) 형성을 일으키는 심각한 감염성 질환입니다.
식생물 — 세균, 피브린, 혈소판 등이 엉겨 붙어 형성된 덩어리로, 심장판막에 붙어 판막 기능을 방해하고 색전의 원인이 됩니다.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Group A Beta-hemolytic Streptococcus, GAS) — 인후염과 피부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이에 의한 감염 후 면역반응으로 급성 류마티스열을 일으켜 심장판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성 류마티스열 (Acute Rheumatic Fever) —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 후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심장(특히 판막), 관절, 피부, 중추신경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색전증 — 혈관 내에서 형성된 혈전, 공기, 지방, 또는 감염성 물질(식생물 파편)이 혈류를 타고 이동하여 다른 장기의 혈관을 막는 현상입니다. 심내막염의 주요 합병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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