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판 입구가 매우 좁아져 인공판막대치술을 시행하였다. 추후 관찰해야 하는 위험증상 중 부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승모판 입구가 매우 좁아져 인공판막대치술을 시행하였다. 추후 관찰해야 하는 위험증상 중 부적절한 것은?

해설
항응고제 복용으로 생기는 출혈 위험을 관찰하고 와파린 사용으로 인한 프로트롬빈시간(PT)을 정상치의 1.5∼2배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승모판협착으로 인한 폐고혈압과 폐동맥쐐기압의 상승을 관찰하고 인공호흡기 제거까지는 호흡기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인공판막대치술 후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해야 하는 합병증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심장비대'입니다.

인공판막대치술의 주요 목적은 좁아진 판막을 대체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심장의 부담(후부하 증가)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승모판협착이 해소되면 좌심방으로의 혈액 정체가 완화되고, 결과적으로 심장비대는 서서히 호전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수술 후 장기 추적 관찰에서 '심장비대' 자체는 치료의 대상이자 결과지, 새롭게 발생하거나 악화되어야 관찰하는 '위험증상'은 아닙니다.

반면,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인공판막 수술 후 발생 가능한 중요한 합병증입니다.
  1. 혈전증: 인공판막은 혈전 형성 위험이 높아 평생 항응고제(와파린) 복용이 필요합니다. PT-INR을 1.5~2배 (기계판막) 또는 2.0~3.0 (생체판막)로 유지하며 모니터링합니다.
  2. 출혈 위험: 항응고제 복용의 필연적인 부작용입니다. 잇몸출혈, 코피, 타박상, 혈뇨, 두통(두개내출혈 의심)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3. 세균심내막염: 인공판막은 감염에 매우 취약합니다. 치과 시술, 수술 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가 필수이며, 발열, 전신쇠약 등 감염 증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4. 폐동맥쐐기압(PAWP) 상승: 승모판협착의 주요 합병증인 폐고혈압과 관련됩니다. 수술로 협착이 해소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만성화된 경우 지속될 수 있어 호흡곤란, 부종 등을 관찰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혼동 주의! 인공판막 수술 후 간호의 핵심은 "항응고(혈전 예방) vs 출혈"의 줄다리기 관리와 "감염(심내막염) 예방"입니다. "심장비대 호전"은 수술의 긍정적 결과로, 지속적인 위험 증상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인공판막대치술 후 퇴원 교육 시,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교육합니다.
1순위: 항응고제(와파린) 복용 관리
- 복용 시간, 용량을 정확히 지킬 것.
- 정기적인 PT-INR 검사 필요성을 강조.
- 출혈 증상(잇몸피, 멍, 검은변, 혈뇨, 심한 두통)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할 것.

2순위: 감염 예방
- 치과 시술이나 수술 전에는 반드시 의사/간호사에게 인공판막이 있다고 알리고,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받을 것.
- 발열, 오한, 피로감이 지속되면 심내막염을 의심하고 진료받을 것.

3순위: 일상 생활 및 증상 관찰
-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흉통, 실신 증상은 혈전증(판막 기능 부전)을 의심할 수 있음.
- 과도한 운동은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비타민K 함유 식품(녹색채소)의 일관된 섭취 유지)를 할 것.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인공판막을 가진 환자분들은 '혈액을 묽게 하지만 너무 묽지 않게' 관리하는 게 평생 숙제예요. PT-INR 수치는 생명줄이라고 생각하고, 작은 출혈 증상도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감염 예방은 치과부터 시작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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