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기저 치료 약물과, 추가 투여된
항부정맥제의 부작용을 연결하여 약물을 추정하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부작용 증상인 "느린맥박, 저혈압, 심부전"입니다. 이 세 증상은
비디히드로피리딘계 칼슘채널 차단제(CCB)의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베라파밀(verapamil)은 대표적인 비디히드로피리딘계 CCB로,
혼동 주의! 항부정맥제로서는 Class IV에 속하며, 심장의
방실결절(AV node)의 전도 속도를 억제하여 심박수를 감소시키고(
느린맥박), 혈관 확장과 심근 수축력 감소로 인해
저혈압과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환자는 9년 전부터 허혈성 심질환 치료제를 복용 중이므로, 아스피린, 스타틴, 베타차단제, 니트로글리세린, 칼슘채널 차단제(CCB) 중 하나를 복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중 베라파밀(CCB)은 항부정맥 효과(심실 조기수축 억제)도 있어 추가 투여될 수 있으며, 그 부작용이 문제에 명시된 증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오답 분석:
1.
라식스(lasix): 이뇨제. 심부전 치료에 사용되지만, 느린맥박을 유발하는 주요 약물은 아닙니다.
2.
디곡신(digoxin): 강심제. 부정맥(주로 심방세동) 치료에 사용되지만, 독성 시 나타나는 전형적인 부작용은
혼동 주의! 서맥, 구역/구토, 시야 황시 등이며, "심부전 악화"보다는 "심부전 치료제"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3.
퀴니딘(quinidine): Class Ia 항부정맥제. 부작용으로는 QT 연장, 실신, 설사 등이 있으며, 느린맥박보다는 다양한 부정맥을 유발할 위험이 더 큽니다.
4.
아트로핀(atropine): 항무스카린제. 서맥 치료에 사용되며, 오히려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약물입니다. 문제의 부작용과 정반대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약물 클래스 | 대표 약물 | 주요 작용/용도 | 중요 부작용 |
| Class IV (칼슘채널 차단제) | 베라파밀, 딜티아젬 | 방실결절 전도 억제, 협심증, 고혈압, 상심실성 빈맥 | 서맥, 저혈압, 심부전, 변비(베라파밀) |
| Class Ia (나트륨 채널 차단제) | 퀴니딘, 프로카인아마이드 | 심방/심실성 부정맥 | QT 연장, 실신, 설사(퀴니딘) |
| 강심배당체 | 디곡신 | 심부전, 심방세동 시 심실율 조절 | 서맥, 구역/구토, 시야 황시(디곡신 중독) |
혼동 주의! "느린맥박+저혈압+심부전"의 삼총사는
비디히드로피리딘계 칼슘채널 차단제(베라파밀, 딜티아젬)를 떠올리는 결정적 단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