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심실수축(PVC)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조기심실수축(PVC)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심전도상에 P파는 좌우 심방벽의 수축을 기록한 것이고 일반적으로 완만한 반원형이며 수축은 0.10초 이내에 끝난다. QRS파는 좌우 심실벽 및 심실중격의 복합 흥분 소견이다. 그 폭은 0.06∼0.08초(0.10초 이내)이다. 따라서 위의 경우는 조기심실 수축(이소성 수축, 기외성 수축) 부정맥이다. 심전도상의 특징은 QRS파 앞에 P파가 나타나지 않고 QRS파 폭이 넓고 모양이 변형되어 나타난다. 심박동수는 60∼100회/분으로 리듬은 조기수축의 박동을 제외하면 규칙적이다. 심질환자에게 자주 나타나지만 심질환이 없는 경우 담배, 커피, 홍차, 알코올의 과량 섭취 시에도 발생한다. 기질적 심질환이 없는 경우는 항부정맥제의 사용보다는 안정이 필요하고 심부전을 동반하는 경우는 강심제를 투여한다. 조기수축이 1분 동안 6개 이상 혹은 연달아 2∼3개 이상 출현 시 위험하므로 즉시 치료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기심실수축(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on, PVC)의 원인, 심전도 소견, 임상적 의미 및 관리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입니다.

정답인 선택지 1은 PVC의 흔한 유발 인자를 정확히 설명합니다. 카페인(커피, 홍차), 니코틴(담배), 알코올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실의 흥분성을 증가시켜 PVC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전해질 불균형(특히 저칼륨혈증, 저마그네슘혈증)도 원인이 됩니다.

오답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택지 2: "심박동수가 1분에 140~250회 이상"은 심실빈맥(Ventricular Tachycardia)의 특징입니다. PVC는 정상 동율동 사이에 조기에 발생하는 단일 또는 연속된 박동으로, 전체 심박수는 정상 범위(60-100회/분)에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지 3: 설명이 정반대입니다. PVC의 심전도 특징은 혼동 주의! QRS파 앞에 관련된 P파가 없으며, QRS파의 폭이 넓어지고(>0.12초), 모양이 변형됩니다. P파 폭이 넓어지는 것은 심방 비대나 심방내 전도 지연을 시사합니다.
- 선택지 4: 기질적 심질환이 없는 환자에서 증상이 없는 PVC는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으며, 위험-편익 비율을 고려할 때 항부정맥제 치료의 일차적 대상이 아닙니다. 생활습관 교정(유발인자 제거)과 불안 해소가 우선입니다.
- 선택지 5: 빈도 기준이 틀렸습니다. 1분 동안 6개 이상, 또는 연속해서 2-3개 이상(couplet, triplet), 또는 다양한 형태의 PVC가 출현하는 경우(multifocal PVC)는 위험 신호로 보고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구분PVC (조기심실수축)PAC (조기심방수축)
기원심실심방
P파없거나 뒤따르는 역행성 P파조기, 모양 변형 가능
QRS폭 넓음(>0.12초), 변형일반적으로 정상(협의)
대상파있음없음
임상적 의미심실성 부정맥, 더 주의 깊게 평가 필요심방성 부정맥, 비교적 양성

암기 팁 PVC는 "P가 없고, QRS가 뚱뚱하고(폭이 넓고) 이상하게(변형) 생겼다"고 기억하세요. 그리고 "기질적 심질환 없으면, 약보다 인자 제거와 안정"이 우선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병동에서 45세 남성 환자가 "가슴이 쿵쾅거리고, 한 번씩 건너뛰는 느낌이 든다"고 호소합니다. 심전도 모니터를 확인해보니 빈발성 PVC가 관찰됩니다. 환자는 기질적 심장병력은 없지만, 최근 업무 스트레스가 많고 하루 커피 5잔, 흡연을 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즉각적인 평가: 환자의 활력징후, 산소포화도, 의식 상태를 확인합니다. PVC의 빈도, 형태(단일/다초점), 연속성(couplet/triplet 여부)을 기록하고, 동반 증상(흉통, 호흡곤란, 현기증)을 사정합니다.
2. 유발 인자 사정 및 제거: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섭취력, 스트레스 수준, 수면 패턴, 전해질 수치(특히 K+, Mg2+)를 확인합니다. 이 경우, 커피와 흡연이 주요 의심 인자입니다.
3. 교육 및 안정 제공: 증상이 심하지 않고, 위험한 형태의 PVC가 아니라면, 항부정맥제보다 생활습관 교정을 교육합니다. "커피를 줄이고, 금연을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깊게 호흡하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4. 의사 보고 기준 숙지: 다음 경우에는 즉시 보고합니다: PVC가 분당 6회 이상, 연속 3회 이상(VT 의심), 다초점성, R-on-T 현상(위험!), 또는 환자에게 현기증, 실신, 흉통 등 혈역학적 불안정 증상이 동반될 때.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PVC를 보면 무조건 놀라기보다, 먼저 '왜 생겼을까?'를 생각해봐요. 스트레스 한 잔, 커피 한 잔이 원인일 때가 정말 많답니다. 하지만, 그 빈도와 모양은 꼭 체크해야 하는 위험 신호 등급표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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