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응급상황으로 가장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경우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다음 중 응급상황으로 가장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경우는?

해설

① 동서맥으로 심박출량 감소로 인한 증상이 없으면 치료가 불필요, 증상이 있으면 부교감신경차단제 투여

② 조기심실수축은 심질환 없이 무증상인 경우 특별히 치료가 불필요하나 1분에 5회 이상의 조기심실수축(PVC)이 나타나거나 3개 이상 연이어 나타나면 심실세동의 예고이므로 위험

③ 심방세동으로 피로, 호흡곤란, 경정맥울혈, 어지럼증, 실신, 저혈압 등이 나타나고 폐색전증 위험이 있음. 심장율동전환술이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

④ 발작성 심방빈맥은 술, 담배, 카페인, 피로 등으로 유발되며 갑자기 생겼다가 돌연히 사라지기도 함. 미주신경 자극, 강심제, 심장율동전환술 실시

⑤ 2도 방실블록은 주로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가역적임. 증상이 없으면 치료 불필요, 증상이 있으면 산소를 투여하고 심박동기 삽입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다양한 부정맥 중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중재가 필요한 경우를 우선순위로 판단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핵심은 심실성 부정맥의 위험성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② 조기심실수축 1분에 6회 이상)
조기심실수축(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on, PVC) 자체는 흔하며 무증상이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빈도가 높거나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심각한 심실성 빈맥이나 심실세동으로 진행될 수 있는 중요한 위험 신호입니다. 특히 1분에 5회 이상이거나, 3회 이상 연속으로 발생하는 경우(심실빈맥)는 심장마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어 가장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 보기는 빈도가 높은(6회/분) PVC를 제시하여 즉각적인 모니터링과 중재 필요성을 암시합니다.

오답 분석
동서맥: 분당 57회는 경증 서맥 범위입니다. 실신(신경심인성 실신 등)이 동반되면 평가가 필요하지만,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부정맥은 아닙니다. 증상성 서맥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급하지 않습니다.
심방세동: 심방수축수 분당 200 이상은 빠른 심실반응을 동반한 심방세동을 의미합니다. 어지럼증은 혈역학적 불안정을 시사하지만, 즉각적인 생명 위협보다는 뇌졸중(색전증) 위험 관리와 심실율 조절이 우선입니다.
발작성 심방빈맥: 심박수 150-250회/분으로 매우 빠르지만, 발작성이며 심방에서 기원합니다.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지 않다면(심계항진만 호소) 비응급적인 방법(미주신경 자극 등)으로 먼저 시도할 수 있습니다.
2도 방실 블록: QRS 누락은 Mobitz Type I(웬케바흐)를 암시하며, 대부분 일시적이고 양성 경과를 보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 긴급 중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부정맥 유형위험도 (생명 위협)간호 중재 우선순위
심실세동(VF)/무수축극히 높음 (심정지)즉시 소생술(CPR, 제세동)
지속성 심실빈맥매우 높음혈역학 불안정 시 즉시 제세동
빈발/다발성 PVC (이 문제의 정답)높음 (전구 증상)즉각적인 모니터링, 의사 알림, 제세동기 대기
급성 증상성 서맥중등도아트로핀, 일시적 페이싱 준비
빠른 심방세동/조동중등도 (색전증 위험)율/율동 전환, 항응고 치료
핵심은 "심실에서 기원하는 부정맥"이 가장 위험하다는 점입니다. PVC가 빈번하거나 연속적이면 심실빈맥/세동의 전조로 간주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당신이 모니터링 중인 환자에게 1분에 6회 이상의 PVC가 관찰되었습니다. 환자는 현재 의식은 있지만 불안해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즉각적인 평가: 환자의 혈압, 의식 상태, 호흡, 흉통 유무를 확인합니다. "어지럽거나 답답한 느낌이 있나요?"라고 물어보세요.
2. 의사에게 즉시 보고: "OO님 모니터에서 다발성 PVC가 관찰되고, 현재 분당 6회 이상 발생 중입니다. 활력징후는 현재 ~입니다."라고 정확히 보고합니다.
3. 응급 장비 준비: 병상에 제세동기(Defibrillator)를 대기 상태로 가져오고, CPR 준비를 합니다.
4. 산소 공급: SpO2를 확인하고, 필요 시 산소를 투여합니다.
5. 환자 안정 및 모니터링: 환자를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지속적으로 심전도 모니터를 관찰하며 PVC의 빈도와 형태(다형성인지, R-on-T 현상인지)를 기록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모니터에서 PVC가 '뚝, 뚝' 나오는 건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빈도가 잦아지거나 '뚝뚝뚝' 연속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절대 방심하면 안 돼요. 심장마비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적신호니까, 바로 선생님께 보고하고 제세동기 옆에 두는 게 첫 번째 할 일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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