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전도(EKG)를 통해 부정맥을 감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핵심 단서는
QRS파가 넓어지고 P파가 관찰되지 않으며, 심박동수가 매우 빠르다는 점입니다.
정답 근거 (심실빈맥, VT):
심실빈맥(Ventricular Tachycardia, VT)은 심실에서 발생하는 빠른 리듬입니다. 심실의 전도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심실 근육 자체에서 흥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도 속도가 느려져
QRS 복합체가 넓어집니다(
0.12초 이상). 또한, 심방의 정상적인 탈분극(P파)이 심실의 빠른 수축에 묻혀 보이지 않거나, 심방과 심실의 수축이 독립적으로 일어나 P파가 관찰되지 않습니다. 심박수는 일반적으로
140~250회/분으로 매우 빠릅니다.
오답 분석:
1.
동빈맥: 동방결절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빠른 리듬. P파, QRS파, T파가 모두 정상 형태이며, P파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3.
심방세동: P파가 사라지고 불규칙한 기저선(f파)이 관찰되며, QRS파는 정상 폭입니다. 심박수는 빠를 수 있지만, 리듬이
불규칙합니다.
4.
심방성 조기수축: 조기에 발생하는 정상 P파와 정상 QRS파가 특징입니다. 심박수가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정상 박동 사이에 조기 박동이 끼어드는 것입니다.
5.
발작성 심방빈맥(PAT): 심방에서 갑자기 시작되는 빠른 리듬으로, P파가 존재하지만 T파에 묻혀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동 주의! QRS파는 정상 폭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심전도 부정맥 감별의 핵심은
"P파 유무"와
"QRS 폭(정상/넓음)"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 부정맥 | P파 | QRS 폭 | 리듬 | 발생 부위 |
|---|
| 심실빈맥(VT) | 없음 | 넓음 (>0.12초) | 규칙적(보통) | 심실 |
| 발작성 심방빈맥(PAT) | 있음(보임/안보임) | 정상 | 규칙적 | 심방 |
| 심방세동(Afib) | 없음(f파) | 정상 | 불규칙 | 심방 |
"QRS가 넓고 P가 없다 → 심실기원"이라는 공식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