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실빈맥(Ventricular Tachycardia, VT)의 정의와 위험성을 묻는 문제입니다. 심실빈맥은
연속 3회 이상의 심실기외수축(VPC)이 발생하여 심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일반적으로 140~250회/분)인 상태를 말합니다. 심실빈맥은 심실에서 발생하는 빠른 리듬이기 때문에 심박출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저혈압, 실신,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혼동 주의! 지속성 심실빈맥은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VF)으로 진행되어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정답 근거: 보기 4 '심실빈맥'은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인 '심박동수 분당 150회 이상'과 '심실기외수축이 3번 이상 나타남'을 모두 충족하며, '심실세동으로 진행될 수 있는 부정맥'이라는 위험성을 가진 대표적인 부정맥입니다.
오답 분석:
- 심방수축(보기1): 심방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수축 활동입니다. 부정맥이 아닙니다.
- 심방세동(보기2): 심방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떨리는 부정맥이지만, 발생 부위가 심방이며, 직접적으로 심실세동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심실조동(보기3): 심실이 매우 빠르고 규칙적으로 떨리는 상태로, 심실빈맥보다 더 빠르고 심실세동 직전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조건인 '심실기외수축이 3번 이상'이라는 전형적인 발생 기전보다는 '심실의 재진입 회로'가 주요 기전입니다.
- 심방조기수축(보기5): 심방에서 조기에 발생하는 박동으로, 대부분 양성이며 심실세동으로 직접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부정맥 | 특징 | 위험성 |
| 심실빈맥(VT) | 연속 3회 이상 VPC, HR 100~250회/분, QRS파 넓음(>0.12초) | 심실세동(VF) 진행 가능, 돌연사 위험 |
| 심실세동(VF) | 심실의 무질서한 전기 활동, 심박출량 0, ECG상 파형 없음 | 즉각적인 제세동 필요, 심정지 |
| 심실조동(VFlutter) | 심실의 빠르고 규칙적인 떨림(200~300회/분), "톱니바퀴" 모양 ECG | 불안정하면 VF로 진행 가능 |
심실빈맥 환자 간호 시,
혈역학적 불안정성(의식소실, 저혈압, 흉통 유무)을 즉시 평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불안정하면
즉시 제세동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