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의 박동수와 심박출량을 줄여 심근의 산소 요구량을 감소시키는 교감신경차단제로 주로 쓰이는 약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심근의 박동수와 심박출량을 줄여 심근의 산소 요구량을 감소시키는 교감신경차단제로 주로 쓰이는 약물은?
1모르핀(morphine)
2아테놀롤(atenolol)✓ 정답
3딜티아젬(diltiazem)
4베라파밀(verapamil)
5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
해설
대표적인 교감신경차단제는 아테놀롤(atenolol),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메토프롤롤(metoprolol) 등이다. 딜티아젬(diltiazem), 베라파밀(verapamil) 등은 칼슘통로차단제로 심근의 수축력 억제와 평활근 이완으로 심근의 산소 요구량을 줄인다. 혈관 확장으로 흉통을 감소시키는 약물은 나이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이 이용되고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협심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의 작용 기전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협심증은 심근의 산소 수요와 공급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흉통입니다. 치료 목표는 심근의 산소 요구량을 줄이거나 산소 공급을 늘리는 것입니다.
혼동 주의! 딜티아젬과 베라파밀은 칼슘 채널 차단제입니다. 이들은 혈관 확장과 심근 수축력 감소를 통해 산소 요구량을 줄이지만, 작용 기전은 교감신경 차단이 아닌 칼슘 이온 유입 차단입니다. 니트로글리세린은 질산염으로, 주로 정맥 확장을 통해 심장의 전부하를 줄이고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산소 공급을 증가시킵니다. 모르핀은 진통제로 통증과 불안을 완화하지만, 직접적인 교감신경 차단 작용은 없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협심증 약물은 작용 기전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1) 산소 요구량 감소(베타 차단제), 2) 산소 공급 증가(질산염, 칼슘 채널 차단제), 3) 혈전 예방(항혈소판제). 베타 차단제는 특히 운동 유발성 협심증의 1차 치료제로, "심박수 감소"가 핵심 작용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아테놀롤과 같은 베타 차단제를 투여받는 환자를 간호할 때는 반드시 맥박과 혈압을 사정해야 합니다. 특히 기저 심박수가 분당 60회 미만이거나 저혈압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환자 교육 시에는 갑자기 약을 중단하면 반동성 빈맥과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자의로 중단하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피로감, 서맥, 기관지 경련(비선택성 차단제의 경우) 등 부작용에 대해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베타 차단제는 심장을 '휴식 모드'로 만들어 주는 약이에요. 그래서 맥박이 너무 느려지지 않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환자분께 '맥박이 느려져서 편안해지는 게 정상 작용이에요'라고 설명해 드리면 이해하시기 한결 수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