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을 진단하는 임상검사 항목이 아닌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심근경색을 진단하는 임상검사 항목이 아닌 것은?

해설
심근경색을 진단하는 효소는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CPK), 크레아티닌키나아제(CK–MB), AST(SGOT), 젖산탈수소효소(LDH), 미오글로빈(myoglobin), 트로포닌(troponin) T 등이다. 이 모든 효소는 심근경색 시 세포손상으로 인해 상승한다. 혈청글루타민옥살초산전이효소(SGOT)는 간기능 저하 시에도 상승할 수 있다. 저밀도지단백(LDL)은 관상동맥 질환과 연관은 있으나 심근경색을 진단하는 직접적인 검사는 아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근경색 진단에 사용되는 생화학적 표지자(Biomarker)를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심근세포가 허혈로 인해 괴사되면 세포막이 파괴되어 세포 내 효소와 단백질이 혈중으로 유출됩니다. 이들을 측정함으로써 심근 손상의 유무와 정도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답인 1번 저밀도지단백(LDL)혼동 주의! 동맥경화의 위험 인자이자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을 평가하는 지표일 뿐, 급성 심근 손상을 직접 진단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정답 근거: 나머지 선택지(2,3,4,5번)는 모두 심근경색 시 상승하는 대표적인 표지자입니다.
  • 트로포닌 T/I: 현재 가장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금표준(gold standard) 검사입니다. 심근에 특이적이며, 상승 시기가 비교적 빠르고(3-4시간), 지속 시간이 길어(10-14일) 후기 진단에도 유용합니다.
  • CK-MB: 크레아틴키나아제(CK)의 동종효소 중 심근에 풍부한 형태입니다. 특이도가 트로포닌보다는 낮지만(골격근 손상 시에도 상승), 재경색 판단에 유용합니다(상승 폭이 빠르게 회복되므로).
  • SGOT(AST): 과거에는 널리 사용되었으나, 간, 골격근, 적혈구 등 다양한 조직에 존재하여 특이도가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트로포닌에 의해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심근표지자들의 상승 시기와 지속 기간을 비교하여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지자초기 상승 시작최고치 도달정상화 기간특징
미오글로빈1-3시간6-12시간18-24시간가장 빠르지만, 특이도 매우 낮음(골격근)
CK-MB3-6시간12-24시간2-3일재경색 판단에 유용
트로포닌3-4시간12-48시간5-14일금표준, 높은 특이도
LDH10시간2-3일10-14일과거 후기 진단에 사용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급성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의사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을 의심하여 혈액 검사를 지시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표본 채취 시간 기록: 혈액 검체를 채취할 때 정확한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표지자들의 동태를 추적하여 경색 시점과 크기를 추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 신속한 검체 처리: 채취한 검체를 즉시 검사실로 보내 결과를 최대한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트로포닌은 고감도 검사로 빠른 진단이 가능합니다. 3. 통증 및 불안 관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환자의 흉통과 불안을 사정하고, 처방에 따른 진통제 투여 및 심리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4. 결과 해석 보조: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수치(예: 트로포닌 T > 0.1 ng/mL)에 주목하고, 추적 검사의 필요성을 이해합니다. 단일 수치보다는 시간에 따른 변화 추이가 진단에 더 중요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LDL 수치는 당신의 혈관 건강을 예고하는 '예고편'이고, 트로포닌은 심근경색이라는 '본방송'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확실한 신호예요. 검체 채취 시간 기록,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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