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심부전 환자가 잠든 지 2시간 후, 갑작스런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잠에서 깰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70대 심부전 환자가 잠든 지 2시간 후, 갑작스런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잠에서 깰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1모르핀을 투여한다.
2침대에 걸터앉게 한다.✓ 정답
3심장끝맥박을 측정한다.
4따뜻한 물을 마시게 한다.
5일어나서 병실을 서성이게 한다.
해설
심부전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안정으로 정신적, 신체적 안정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조직의 산소요구도를 감소시켜 심장의 부담을 줄인다. 환자가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 반좌위나 좌위를 취해주고 야간성 발작성 호흡곤란(폐울혈로 인함) 시 침상 가장자리에 않아 다리를 아래로 내려 발판에 발을 얹게 하고 침상 탁자에 기대게 하는 자세가 도움이 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 발생하는 야간성 발작성 호흡곤란(Paroxysmal Nocturnal Dyspnea, PND)에 대한 즉각적인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야간성 발작성 호흡곤란은 누워 있을 때 정맥혈이 폐로 되돌아가는 양(정맥환류)이 증가하여 폐울혈과 폐부종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환자는 잠든 지 몇 시간 후 갑자기 숨이 차서 깨며, 기침과 함께 불안감을 호소하게 돼요.
혼동 주의! 이 상황에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즉각적인 증상 완화입니다. 반좌위 또는 좌위를 취하게 하면 중력에 의해 하지와 복부의 정맥혈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양이 감소하고,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 폐의 확장을 용이하게 하여 호흡곤란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심부전 환자의 호흡곤란 중재는 자세 변경(좌위/반좌위) → 산소공급 → 약물(이뇨제, 모르핀 등) 순으로 우선순위를 기억하세요. 약물 투여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므로, 간호사가 즉시 수행할 수 있는 독자적 중재는 자세 변경과 산소 공급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PND로 깨어난 환자를 대할 때는:
1. 즉시 침대 머리부분을 올리거나, 환자를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혀 다리를 내리게 합니다. (선택지 2)
2. 환자의 상태를 안정시키며, 산소포화도(SpO2)를 확인하고 필요시 처방에 따라 산소를 공급합니다.
3. 활력징후(특히 호흡수, 심박동수)를 측정하고, 의사에게 보고하여 추가 처방(예: 정맥 이뇨제, 모르핀)을 받을 준비를 합니다.
4. 환자를 안심시키고, 천천히 깊게 호흡하도록 지도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야간에 호흡곤란으로 깬 환자는 매우 불안해해요. 당황하지 말고 먼저 '앉아보실래요?' 하며 자세를 바꿔주는 게 가장 빠른 도움이 된답니다. 그 후에 산소 마스크 챙기고, 비상벨 눌러 동료와 의사 선생님을 부르는 순서로!"
핵심 개념
야간성 발작성 호흡곤란 (Paroxysmal Nocturnal Dyspnea, PND) — 만성 심부전의 특징적인 증상으로, 누운 자세에서 수시간 후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호흡곤란. 폐울혈의 악화로 인해 발생하며, 앉은 자세를 취하면 호전됨.
폐울혈 (Pulmonary Congestion) — 좌심부전으로 인해 폐순환계의 혈액이 정체되어 폐 모세혈관 내 압력이 상승한 상태. 호흡곤란, 기침, 수포음(rales)의 원인이 됨.
반좌위 (Semi-Fowler's position) — 침대 머리부분을 30-45도 정도 올린 자세. 호흡곤란 완화, 폐확장 촉진, 두개내압 감소 등에 사용되는 기본 간호 자세.
정맥환류 (Venous Return) — 말초 정맥을 통해 심장(우심방)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양. 누운 자세에서는 중력의 영향이 줄어들어 정맥환류가 증가함.
좌심부전 (Left-sided Heart Failure) — 좌심실의 박출 기능 장애로 인해 폐순환계에 혈액이 정체되는 상태. 주요 증상은 호흡곤란, 피로, 야간성 발작성 호흡곤란, 폐부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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