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울혈성 심부전의 진단 및 평가에 필요한 검사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울혈성 심부전은 심장의 펌프 기능 저하로 인해 전신 또는 폐에 울혈(혈액이 고이는 현상)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진단검사는 심기능 저하와 그로 인한 전신적 영향(예: 신장 기능, 산소화 상태)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정답인 1번 'CK-MB'는 심근경색증의 진단에 특이적인 효소입니다. 심근세포가 괴사될 때 혈중으로 유출되어 상승하므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울혈성 심부전 자체를 진단하거나 그 심각도를 평가하는 직접적인 검사는 아닙니다.
나머지 검사들은 모두 울혈성 심부전의 평가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 2. 단백뇨 검사: 심부전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는 신장으로 가는 혈류를 줄여 신장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이로 인해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고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어, 신장 손상의 지표로 평가됩니다.
- 3. 경정맥압(CVP) 측정: 우심방 압력을 간접적으로 반영하여 정상 5-10 cmH2O에서 상승(15-30 cmH2O)하면 우심실 부전이나 전신성 울혈을 시사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4. 동맥혈 가스분석(ABGA): 심부전으로 인한 폐울혈과 폐포-모세혈관막의 확산 장애는 저산소혈증을 유발합니다. 산소화 상태와 대사성 산증(심한 경우)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5. 혈액 요소질소(BUN) 측정: 심부전으로 인한 신장 관류 저하(전신성 저관류)는 BUN 수치를 상승시킵니다. 신장 기능과 전신적 혈역학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혼동 주의! 심장 관련 효소 검사(CK-MB, Troponin)는 주로
심근 손상(허혈/경색)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고, 울혈성 심부전의 평가에는
심기능 지표(예: BNP/NT-proBNP)와
전신적 영향 평가 검사(CVP, BUN, 크레아티닌, ABGA)가 사용됩니다. 문제에서 "부적절한 것"을 고르는 경우, 질환의 병태생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지는 검사를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