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여 좌심부전을 진단받은 70대 노인을 사정할 때 예측할 수 있는 증상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 문제집 보기
심혈관 / 혈액장애
문제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여 좌심부전을 진단받은 70대 노인을 사정할 때 예측할 수 있는 증상은?

해설
청색증은 폐포 수준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며 폐부종으로 인해 악설음이 들린다. 제3심음과 제4심음은 좌심부전 시 심실충만기에 심실탄성이 감소하면서 발생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70대 남성이 심부전을 진단받고 몇 년 동안 치료약을 복용해왔다. 최근 구갈과 잦은 마른기침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면 처방된 약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좌심부전(left heart failure)에서 관찰되는 증상은 폐울혈과 심박출량 감소라는 두 갈래의 병태생리에서 출발합니다. 좌심실이 제대로 박출하지 못하면 혈액이 좌심방과 폐정맥 쪽으로 역류하고, 그 압력이 폐모세혈관에 전달되어 폐포 안으로 체액이 스며들게 됩니다. 이것이 폐부종(pulmonary edema)이며, 가스 교환 장애를 일으켜 저산소혈증과 청색증(cyanosis)으로 이어집니다 [1]. 폐부종이 진행된 폐를 청진하면 모세기관지와 폐포에 고인 체액 때문에 악설음(crackles)이 들리며, 이는 흡기 시에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제3심음(S3)과 제4심음(S4)은 좌심부전에서 심실의 탄성이 떨어졌음을 알려주는 청진 소견입니다. 이완기 초기에 혈액이 유입될 때 뻣뻣해진 심실벽이 진동하면서 S3가 생기고, 이완기 말 심방수축 시 압력이 높아진 심실에 혈액이 밀려 들어가며 S4가 발생합니다. 노인에서는 심근 섬유화와 세포자멸사(apoptosis), 좌심실벽 두께 증가 같은 구조적 변화가 누적되어 심실의 이완 기능이 더 저하되므로, 이런 과잉 심음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2]. 특히 좌심실 박출률이 보존된 심부전(HFpEF)은 노인에서 빈도가 높고, 이 경우 이완기 기능 이상이 핵심이기 때문에 S4의 의미가 더 커집니다 [4].

혼동 주의! 하지부종은 우심부전이나 양심부전에서 전신 정맥 울혈로 나타나는 소견입니다. 좌심부전 단독으로는 폐울혈이 먼저 나타나므로, 하지부종을 좌심부전의 일차적 증상으로 연결하면 안 됩니다. 다만 좌심부전이 오래 지속되어 우심부전으로 진행하면 하지부종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핵심! 좌심부전의 신체 사정은 폐와 심음에 집중합니다. 폐에서는 악설음, 심장에서는 S3·S4, 피부에서는 저산소증을 반영하는 청색증을 확인하는 흐름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응급실에서 호흡곤란 환자를 만났을 때 산소포화도가 60%까지 떨어진 사례처럼, 좌심부전의 급성 악화는 저산소혈증이 빠르게 진행하므로 활력징후와 산소포화도를 먼저 확보하면서 청진을 이어가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 case report of acute heart failure, pulmonary edema, and pleural effusion in an elderly patient with organic mental disorder: An integrative holistic nursing approach.케이스리포트Jiao G, Wu Y, Zhang S, Wang H, Du X. (2026) · DOI: 10.1097/md.0000000000050410
  • [2]
    Heart failure in elderly patients.일반논문Spiecker M (2006) · DOI: 10.1016/j.exger.2006.03.002
  • [4]
    Diagnosis of heart failure in the elderly: curr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s for echocardiographic diagnostic systems.일반논문Seo Y (2022) · DOI: 10.1007/s10396-022-01223-5

임상 시나리오

좌심부전 응급 사정 포인트폐울혈과 심실 탄성 저하를 청진으로 확인한다

좌심부전 환자는 폐울혈로 인해 폐포 가스 교환이 저하되므로 청색증악설음이 나타난다. 폐 청진 시 흡기 때 톡톡 튀는 소리가 들리면 폐부종을 의심한다.

심실 탄성이 떨어지면 이완기 초기 혈액 유입 시 제3심음(S3), 이완기 말 심방수축 시 제4심음(S4)이 청진된다. 노인은 심근 섬유화로 이완기능 저하가 흔하여 과잉 심음이 잘 나타난다.

주의

하지부종은 우심부전에서 나타나는 소견이다. 좌심부전 단독으로는 폐울혈이 먼저 나타나므로 하지부종만으로 좌심부전을 판단하지 않는다. 응급실에서는 산소포화도를 먼저 확보하고 청진을 이어간다.

핵심 개념

필통 문제은행 8,682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