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보상기전은 심박수 증가, 심실확대, 심실비대, 레닌(renin)–알도스테론(aldosterone) 체계에 의한 수분재흡수 증가 등이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실혈성 쇼크 시 발생하는 심장의 보상 기전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입니다. 실혈로 인해 순환 혈액량이 감소하면 심박출량이 떨어지고, 이는 조직 관류와 혈압 저하로 이어집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신체는 즉각적인 기전을 발동합니다.
정답인 1. 느린맥박은 부적절한 기전입니다. 오히려, 심박출량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빠른 보상 기전은 혼동 주의! 심박수 증가입니다.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심장의 박동수를 증가시켜 분당 심박출량을 높이려 합니다.
다른 선택지들은 적절한 보상 기전입니다.
- 2. 심실확대: Frank-Starling 기전에 따라 심실의 확장(전부하 증가)을 통해 수축력을 높여 심박출량을 증가시킵니다.
- 3. 심실비대: 만성적인 부하 증가에 대한 장기적 적응 기전으로, 심근의 두께를 증가시켜 수축력을 강화합니다.
- 4. 소변량 감소 & 5. 신장에서의 수분재흡수 증가: 이 둘은 RAAS(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 활성화의 결과입니다. 혈압과 혈량 유지를 위해 신장에서 수분과 나트륨 재흡수를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소변량은 감소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쇼크 시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로 인한 빈맥(Tachycardia)은 가장 대표적인 초기 징후입니다. "느린맥박(Bradycardia)"은 훨씬 후기, 즉 쇼크가 회복 불가능한 단계로 진행될 때 나타나는 징후로, 매우 불량한 예후를 의미합니다. "빈맥 vs 서맥"을 쇼크의 진행 단계와 연결지어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외상 후 실혈이 의심되는 환자를 접했을 때, 간호사는 즉각적인 일차 평가(ABCDE)를 수행합니다. 이때, 맥박(심박수)은 핵심 생체징후입니다. 초기에는 빈맥이 나타나지만, 지속적인 출혈로 인해 혈액량이 심각하게 감소하면 말기에는 서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초기 빈맥 환자가 갑자기 서맥으로 바뀌는 것은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기도 확보 및 산소 공급: 고농도 산소를 투여하여 조직의 산소 공급을 최대화합니다.
2. 출혈 원인 통제: 직접 압박, 지혈대(필요 시) 등을 통해 외부 출혈을 즉시 멈춥니다.
3. 정맥로 확보 및 수액 공급: 2개의 대정맥로를 확보하고, 등장성 수액(생리식염수, 락테이트 링거액)을 빠르게 주입합니다.
4.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력징후(특히 심박수, 혈압), 의식 수준, 요량(0.5 mL/kg/hr 미만이면 신장 관류 부전 의심), 피부 상태(냉하고 축축한지)를 면밀히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외상 환자에서 '조용한 쇼크'를 항상 경계하세요. 젊은 환자는 오랫동안 빈맥으로 보상을 잘하다가 갑자기 무너질 수 있어요. 심박수 변화는 그들의 남은 예비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