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신부전으로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가 투석 도중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체액불균형 / 배뇨장애 : 항상성 및 요로계
문제

만성 신부전으로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가 투석 도중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해설
투석액 주입으로 인한 가로막에 가해지는 압력 때문에 충분한 호흡운동이 감소될 수 있다. 호흡곤란 양상이 나타나면 대상자에게 기침과 심호흡을 규칙적으로 하도록 하고 반좌위를 취해준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복막투석 중 발생할 수 있는 호흡곤란에 대한 우선순위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복막투석 시 복강 내로 투석액이 주입되면 횡격막이 상승하여 폐 확장을 방해하고,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폐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정답 근거 (반좌위): 반좌위는 즉시 시행 가능한 비약물적 중재로, 횡격막의 하강을 돕고 폐 확장을 용이하게 하여 호흡 노력을 감소시킵니다. 이는 호흡곤란의 근본 원인인 복강 내 압력을 완화하는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오답 분석: - 혼동 주의! 고농도 산소 투여(3번): 호흡곤란 시 산소 투여는 직관적이지만, 이 경우 원인이 폐 환기 장애이므로, 먼저 환기를 방해하는 기계적 요인(복부 팽만)을 해결하는 것이 더 우선적입니다. - 투석액 즉시 배액(4번): 과도한 투석액 주입 시 고려할 수 있지만, 모든 투석액을 급격히 배액하면 혈압 강하를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좌위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점진적으로 배액량을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이뇨제 투여(2번): 급성 폐부종 시 고려되나, 복막투석 중 호흡곤란은 주로 기계적 압박에 의한 것이므로 적절한 중재가 아닙니다. - 비닐봉지 호흡(5번): 과호흡 증후군(panic attack) 시 사용하는 방법으로, 복막투석과 관련된 호흡곤란의 원인과는 무관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복막투석 환자의 호흡곤란은 "기계적 압박"이 주요 원인입니다. 간호중재의 우선순위는 원인 제거 → 증상 완화 → 약물 투여 순으로 기억하세요. 반좌위는 기계적 압박을 완화하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1차 중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복막투석 중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다음의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즉시 중재: 환자를 반좌위로 편안하게 눕히고, 심호흡과 기침을 유도합니다. Vital sign(호흡수, 산소포화도, 혈압)을 확인합니다.
2. 원인 평가: 투석액의 주입량과 농도를 확인합니다. 새로운 배치의 투석액을 사용 중인지, 복부 팽만 정도는 어떠한지 관찰합니다.
3. 다음 단계: 반좌위 후에도 호흡곤란이 지속되면, 의사에게 보고하며 투석액을 서서히 배액할 것을 고려합니다. 급격한 배액은 혈역학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감별 진단: 호흡곤란이 폐색전증, 폐부종, 기흉 등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은 아닌지 주의 깊게 사정해야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복막투석 중 호흡이 가쁘다고 호소하는 환자를 보면, 일단 침대 머리판을 올려주세요. 그게 가장 빠르게 도움이 되는 첫 번째 행동이에요. 투석액을 무조건 빼는 건 오히려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천천히 단계를 밟아가야 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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