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액 주입으로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 가로막을 위로 밀면 폐 확장이 제한되어 호흡곤란이 생긴다. 먼저 반좌위(상체 45도)를 취해 중력으로 투석액이 내려가게 하여 가로막 압력을 줄인다.
반좌위와 함께 규칙적인 심호흡과 기침을 유도하면 일회 호흡량이 늘어나 호흡곤란이 완화된다. 이후 산소포화도와 복부 팽만 정도를 사정한다.
투석액 즉시 배액은 근본적 해결이지만 투석을 중단해야 하므로, 자세 변경과 심호흡 후에도 호흡곤란이 지속될 때 고려한다. 고농도 산소는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산소 독성 위험이 있어 먼저 시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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