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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불균형 / 배뇨장애 : 항상성 및 요로계
문제

이 환자에게 복막투석을 시행할 때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통목욕은 금하고 매일 샤워는 가능하다.

•도관 삽입 후 상처 치유 기간(5∼7일) 이후부터 투석이 가능하다.

•지방성분은 제한하고 단백질 소실 예방을 위해 충분한 단백질을 공급한다.

•투석백을 교환하기 전에 환기하고, 환기 후에는 외부 공기 유입을 막기 위해 문을 닫는다.

•투석액 주입 시 호흡을 쉽게 하도록 Fowler’s position을 취한다.

•주입 전에 투석액을 체온 정도로 가온함으로써 복막혈관 확장에 따른 물질교환을 촉진하고 추위로 인한 불편감을 방지할 수 있다. 체온보다 낮은 경우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급성신부전 발병으로부터 3주 경과 시 환자의 증상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복막투석은 환자의 복막을 반투과성 막으로 이용하여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는 신대체요법입니다. 도관을 복강 내에 삽입하고 투석액을 주입·저류·배액하는 과정이 반복되는데, 이 과정 전반에서 감염 예방과 안전한 투석액 교환이 간호의 핵심입니다.

도관 삽입 전 준비
복막투석 도관은 복강 내에 위치하므로, 삽입 시 장이나 방광이 팽만해 있으면 천자 손상 위험이 커집니다. 도관 삽입 전에는 장과 방광을 비워 복강 내 장기 손상을 예방하고 수술 시야를 확보해야 합니다. 배뇨를 유도하고 필요한 경우 관장을 시행하며, 이는 복막투석 환자 교육에서도 삽입 전 준비사항으로 강조됩니다 [1]. 핵심! 복막투석 도관 삽입은 국소마취나 수술실에서 이루어지므로, 삽입 전 배뇨·배변 준비는 기본 간호에 해당합니다.

투석액 온도와 복통
투석액은 주입 전에 체온 정도(36~37℃)로 가온합니다. 체온보다 낮은 투석액을 주입하면 복막혈관이 수축하고 장운동이 자극되어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통은 투석액 온도가 높을 때보다 낮을 때 발생하기 쉬우므로, 보기 5번의 ‘온도가 높은 경우 복통’은 옳지 않습니다. 가온은 건열 방식으로 하며, 전자레인지 사용은 투석액 백이 부분적으로 과열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1]. 혼동 주의! 온도가 높으면 오히려 복막 자극이나 화상 위험이 있고, 낮으면 복통과 함께 투석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투석백 교환 시 무균술
복막투석의 가장 흔하고 심각한 합병증은 복막염입니다. 투석백 교환은 카테터 연결부를 통한 미생물 유입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교환 전에 방을 환기한 뒤에는 문을 닫고 공기 흐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보기 3번처럼 교환 중에 문을 열어 두면 외부 공기 유입으로 오염 위험이 증가합니다. 표준화된 간호사·환자 교육이 복막투석 관련 감염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근거도 이러한 무균 교환 절차의 중요성을 뒷받침합니다 [1]. 환자 스스로 수행해야 하는 자가 관리이므로, 교육 중재가 지식과 건강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체계적으로 검토되어 왔습니다 [3].

투석액 주입 시 체위
투석액을 복강 내로 주입할 때는 횡격막이 압박되지 않도록 상체를 세운 파울러 체위(Fowler’s position)를 취합니다. 앙와위에서 무릎을 세우는 자세는 복부 긴장을 일부 줄일 수 있으나, 호흡 편의와 복강 내압 조절 측면에서는 파울러 체위가 더 적절합니다. 혼동 주의! 배액 시에는 투석액이 중력에 의해 잘 빠져나가도록 체위를 조절하지만, 주입 시에는 호흡과 복부 불편감을 고려한 체위가 우선입니다.

영양 관리
복막투석 환자는 투석액으로 단백질이 소실되므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투석액의 포도당이 복막을 통해 흡수되면서 혈당과 중성지방이 상승할 수 있어 지방 섭취는 제한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보기 2번의 ‘지방을 충분히 섭취’는 옳지 않습니다. 복막투석 환자의 자가 관리에는 투석 기술뿐 아니라 식이와 체중·부종 관리가 포함되며, 교육 중재는 이러한 건강 결과 개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도관 삽입 후 투석 시작 시기
도관 삽입 직후에는 상처 치유가 진행되는 기간(5~7일) 동안 투석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이 기간에는 카테터가 섬유조직으로 고정되고 출구 부위가 안정화되기를 기다리며, 조기에 투석액을 주입하면 누출이나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복막투석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도관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핵심 역량으로 다루어집니다 [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Standardised training for reducing peritoneal dialysis-related infection: a cluster randomised controlled study.RCT/임상시험Chow JS, Boudville N, Green S, Cho Y, Mihala G, Kasza J, Campbell R, Candler H, Hawley CM, Hickey LE, Kiriwandeniya C, Matsuyama M, Movva R, Pascoe EM, Reidlinger DM, Valks A, Velayudham P, Vergara L, Armstrong C, Buisman B, Equinox KL, Figueiredo AE, Fuge T, Haselden R, Hayat A, Howard K, Howell M, Jaure A, Jose MD, Lee A, San Miguel S, Moodie JA, Nguyen TT, Saweirs WW, Steiner-Lim GZ, Tomlins M, Upjohn M, Voss D, Walker RC, Johnson DW, Collaborative Authors. (2026) · DOI: 10.1016/j.eclinm.2026.104089
  • [2]
    The construction and implementation of a clinical nursing experts-oriented retraining program for peritoneal dialysis specialist nurses.일반논문He P, Yin X, Xu Y, Yang T. (2026) · DOI: 10.1186/s12909-026-09379-1
  • [3]
    The effectiveness of educational intervention on knowledge and health outcomes among patients undergoing peritoneal dialys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Tan CY, Ng SX, Ng YX, He HG. (2026) · DOI: 10.1093/joneph/aajaf064

임상 시나리오

복막투석 도관 삽입 전 간호장·방광 비우기가 최우선

도관 삽입 전 장과 방광을 비워 복강 내 장기 천자 손상을 예방하고 수술 시야를 확보한다. 배뇨를 유도하고 필요한 경우 관장을 시행한다.

투석액은 주입 전 체온 정도(36~37℃)로 가온한다. 체온보다 낮은 투석액은 복막혈관 수축과 장운동 자극으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주의

투석백 교환 시에는 환기 후 문을 닫고 무균적으로 시행한다. 교환 중 문을 열어 두면 외부 공기 유입으로 복막염 위험이 증가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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