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말기 신장질환(ESRD) 환자는 신장의 배설, 조절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체내 대사 노폐물과 전해질이 축적됩니다. 간호 중재는 이 상태를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정답 근거: 고칼륨혈증과 양이온교환수지
말기 신장질환에서 가장 위험한 급성 합병증 중 하나가
고칼륨혈증입니다. 신장이 칼륨을 배설하지 못하면 혈중 칼륨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심장 근육의 전기적 안정성을 방해하고, 심실세동이나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양이온교환수지(예: 폴리스티렌 설폰산나트륨)는 장에서 칼륨을 흡착하여 대변으로 배출시키는 약물로, 고칼륨혈증의 약물 치료의 일환입니다. 따라서 이 중재는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
① 주기적인 수혈로 빈혈에 대처한다. : 신장빈혈의 주된 원인은
에리스로포이에틴(EPO) 부족입니다. 주기적인 수혈은 철과다증, 감염 위험, 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신장이식을 위한 조직적합성 검사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차 치료는
재조합 인간 에리스로포이에틴(rHuEPO) 투여입니다.
② 염분제한을 위해 염분대용품을 권한다. :
혼동 주의! 대부분의 염분대용품(예: 저염간장)은 염화나트륨 대신
염화칼륨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말기 신장질환 환자는 칼륨 배설 장애가 있으므로, 이는 오히려 고칼륨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중재입니다.
③ 단백질 섭취량은 1일 20 mg 이하로 제한한다. : 단위가 잘못되었습니다. 단백질 제한은
0.6-0.8 g/kg/day 정도로, 체중 60kg 성인 기준 하루 약
36-48g입니다. 20mg(0.02g)은 극단적으로 낮아 영양실조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수치입니다.
④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 말기 신장질환, 특히
무뇨증 또는 심한
소변 감소증이 있는 환자는 수분 배설 능력이 떨어집니다. 무분별한 수분 공급은
체액과다,
부종,
고혈압, 심지어
폐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는 일반적으로 '전일 소변량 + 500~700mL'로 엄격히 제한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말기 신장질환 환자 간호의 핵심은
"제한"과
"대체"입니다.
| 관리 항목 | 원칙 | 주의사항 |
|---|
| 수분 | 출량(소변량) 기준 제한 | 체중 증가, 부종, 호흡곤란 모니터링 |
| 나트륨(염분) | 엄격 제한 | 염분대용품(칼륨 함유) 금지 |
| 칼륨 | 엄격 제한 | 고칼륨혈증 시 양이온교환수지 투여 |
| 인 | 제한 + 인착제 복용 |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골병증 예방 |
| 단백질 | 적정 제한 (g/kg/day) | 영양실조 방지를 위한 충분한 열량 공급 병행 |
| 빈혈 | EPO 주사 치료 | 철분 보충 병행, 불필요한 수혈 지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