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환자는 칼륨 배설 능력 저하로 인해 고칼륨혈증 위험이 높으므로 KCl 정맥 투여는 원칙적으로 금기이다.
고칼륨혈증이 확인되면 kayexalate enema나 혈액투석을 통해 칼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중재가 우선이다.
이뇨제는 체액 과다와 부종을 조절하고, 칼슘 경구 투여는 저칼슘혈증과 이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을 교정하며, 항고혈압제와 에리트로포이에틴은 각각 혈압 조절과 신성 빈혈 교정을 위해 사용한다.
혈청 칼륨 수치가 3.5 mEq/L 미만으로 확인된 특수한 저칼륨혈증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칼륨 보충을 고려할 수 있으며, 근거 없이 KCl을 투여하면 치명적인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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