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뇨신장병(Diabetic Nephropathy)으로 인한
만성 신장병(CKD)이 진행되어
신기능 저하를 보이는 환자의 전형적인 검사 소견을 묻고 있어요.
당뇨신장병은 당뇨병의 주요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신장의
사구체가 손상되어 여과 기능이 점차 저하됩니다. 문제의 환자는 20년간의 당뇨병과 5년 전 진단을 고려할 때, 상당히 진행된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여요.
구역, 구토, 피로감, 소변량 감소(무뇨/핍뇨)는 모두
요독증(Uremia)의 증상으로, 신장이 노폐물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하고 축적됨을 의미합니다.
정답 근거: 혈청 요소질소(BUN) 증가
BUN은 단백질 대사의 최종 산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신기능이 저하되면 혈중 농도가 상승합니다. 진행된 당뇨신장병 환자에게서는
BUN 증가가 매우 흔하게 관찰되는 소견이에요.
오답 분석
- ① 요산(Uric acid) 감소: 신기능 저하 시 요산은 배설이 감소하여 혼동 주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소는 일반적이지 않아요.
- ③ 혈청 빌리루빈(bilirubin) 감소: 빌리루빈은 주로 간 기능과 관련된 지표입니다. 신장병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으며, 신기능 저하로 인해 특별히 감소한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어요.
- ④ 크레아티닌 청소율(CrCl) 증가: 크레아티닌 청소율은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GFR)을 추정하는 지표입니다. 신기능이 저하되면 CrCl는 감소합니다. 증가한다는 것은 신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의미로, 이 경우와 반대입니다.
- ⑤ 혈청 크레아티닌(Creatinine) 감소: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 산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신기능 저하 시 혈중 농도가 증가합니다. 감소는 정상 또는 개선된 신기능을 시사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만성 신장병(CKD)의 검사 소견은
"BUN/Cr 증가, CrCl/GFR 감소"로 외우세요. 이는 당뇨신장병을 포함한 모든 원인의 신기능 저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에서 신장병이 진행되면 인슐린 신장 배설이 감소하여 작용 시간이 길어져
저혈당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