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환자의 치료 시 제공할 간호중재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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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불균형 / 배뇨장애 : 항상성 및 요로계
문제

방광염 환자의 치료 시 제공할 간호중재로 적절한 것은?

해설

방광염은 하부 요로감염에 해당하며 이에 대한 간호는 다음과 같다.

•감염으로 대사가 증가하므로 열량이 높고 모든 식품군을 포함한 식사를 제공한다.

•하루에 적어도 2∼3 L의 수분을 섭취하여 소변을 희석해 점막의 자극을 줄이고 소변이 충분히 배출되도록 한다.

•배뇨 느낌이 있으면 즉시 배뇨하도록 하고 식사 중, 식사 사이, 이른 저녁 시간 등에 한 컵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성교 후 바로 소변을 보게 하고, 대변을 본 후 앞에서 뒤로 닦는다.

•통증 완화를 위해 하루 2∼3번 20분 동안 따뜻한 좌욕을 하여 국소 증상을 완화시킨다.

•배뇨하고 싶은 느낌이 없더라도 규칙적으로 방광을 비운다(4시간 간격).

•강한 알칼리성 비누로 회음부를 지나치게 씻거나 질 안쪽을 씻어내는 것은 요로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급성사구체신염 환자를 위한 간호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방광염은 요로감염 중에서도 방광에 국한된 하부 요로감염으로, 간호중재의 핵심은 세균이 요도로 올라가는 경로를 차단하고 방광 내 세균 부하를 희석·배출하는 데 있습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배변 후 앞에서 뒤로 닦기

여성의 요도는 항문과 가까워 대변 속 대장균(Escherichia coli)이 요도 입구로 이동하기 쉽습니다. 배변 후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항문 주변 세균이 질 전정과 요도구로 직접 옮겨져 방광염의 주요 감염 경로가 됩니다.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은 대변 세균의 요도구 오염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자가간호 교육입니다. 요양원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한 합의 권고에서도 단순 방광염의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배뇨·배변 위생이 강조됩니다[1].

오답 분석

보기판단근거
1. 저열량 식이오답감염 시 대사 요구량이 증가하므로 오히려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식이가 필요합니다.
2. 좌욕 금지오답따뜻한 좌욕은 골반 근육 이완과 국소 혈류 증가로 배뇨통·빈뇨 같은 방광 자극 증상을 완화합니다. 하루 2~3회, 1회 20분 정도가 권장됩니다.
3. 정체도뇨관 삽입오답도뇨관은 요로감염의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단순 방광염에서 도뇨관 삽입은 세균의 방광 내 유입 경로를 열어주므로 금기입니다.
5. 알칼리성 비누로 질 내 세척오답강한 비누나 질 세척은 정상 질 세균총을 파괴하고 요도구 주변 pH를 변화시켜 병원균 증식을 오히려 촉진합니다.


수분 섭취와 규칙적 배뇨

방광염에서 수분 섭취를 늘리는 이유는 단순히 소변량을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루 2~3 L의 수분 섭취는 소변을 희석해 방광 점막의 염증 자극을 줄이고, 잦은 배뇨를 통해 방광 내 세균이 증식하기 전에 배출되도록 합니다. 배뇨 충동이 없더라도 4시간 간격으로 방광을 비우도록 교육하는 이유는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무를수록 세균이 증식할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성교 후 즉시 배뇨하는 습관도 성교 중 요도구로 밀려 들어간 세균을 기계적으로 씻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혼동 주의! 수분 섭취를 늘리라고 해서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 산성 과일주스를 권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음료는 방광 점막을 직접 자극해 배뇨통과 빈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을 기본으로 권장합니다.

핵심! 방광염 간호중재의 우선순위는 감염 경로 차단(위생 교육)방광 내 세균 부하 감소(수분·배뇨)입니다. 항생제 투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발을 막는 자가간호 교육이 간호사의 핵심 역할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The IOU Consensus Recommendations for Empirical Therapy of Cystitis in Nursing Home Residents.가이드라인Hanlon JT, Perera S, Drinka PJ, Crnich CJ, Schweon SJ, Klein-Fedyshin M (2019) · DOI: 10.1111/jgs.15726

임상 시나리오

방광염 자가간호 교육재발 방지를 위한 핵심 위생 지침

배변 후에는 반드시 앞에서 뒤로 닦아 항문 주변의 대장균이 요도구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한다. 여성의 요도는 항문과 가까워 이 습관이 감염 경로 차단의 기본이다.

하루 2~3 L의 수분을 섭취하여 소변을 희석하고 방광 내 세균 부하를 줄인다. 배뇨 충동이 없더라도 4시간 간격으로 방광을 비우도록 교육한다.

성교 후 즉시 배뇨하여 요도구로 밀려 들어간 세균을 기계적으로 씻어내고, 따뜻한 좌욕을 하루 2~3회, 1회 20분 시행하여 배뇨통과 빈뇨를 완화한다.

주의

강한 알칼리성 비누로 회음부를 과도하게 씻거나 질 안쪽을 세척하면 정상 질 세균총이 파괴되어 요로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카페인 음료와 알코올은 방광 점막을 자극하므로 피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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