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사별(喪別, Bereavement) 과정에서 나타나는
슬픔 반응 단계와 각 단계에 적합한
호스피스 간호 중재를 연결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정답 근거 (1번: 충격의 단계)
문제에서 제시된 간호 중재들("보호적, 실제적인 보조 제공", "함께 있어줌", "의미 있는 의식에 참여하도록 격려")은 모두
사별 직후의 충격과 부인 단계에 있는 유가족에게 가장 적합한 접근법입니다. 이 단계에서 유가족은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혼란스러우며, 일상적인 결정과 행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의 역할은
비판단적인 지지자로서 존재하며, 실질적인 도움(예: 장례 절차 안내, 일상 업무 보조)을 제공하고, 그들의 감정과 의식에 존중을 표하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 2번 반항의 단계: 이 단계에서는 "왜 나에게?"라는 분노와 저항의 감정이 주를 이루므로, 간호 중재는 이러한 감정을 수용하고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문제의 중재는 분노를 다루기보다는 초기 충격과 실질적 지원에 더 가깝습니다.
- 3번 혼란의 단계: 우울, 고립감, 무기력이 특징인 단계입니다. 이때의 간호는 적극적인 경청, 정서적 지지, 그리고 점진적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둡니다. 문제의 중재는 혼란보다는 초기 대처에 더 적합합니다.
- 4번 재조정의 단계 & 5번 회복의 단계: 이들은 슬픔을 수용하고 삶을 재구성해 나가는 후기 단계입니다. 간호 중재는 새로운 역할 적응, 자조 그룹 연결, 미래 목표 설정을 돕는 방향으로 변화합니다. 문제의 중재는 초기 실질적 지원과 동반에 해당하므로 후기 단계의 중재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슬픔의 단계(충격/부인 → 분노/협상 → 우울/혼란 → 수용/재조정)와 각 단계별 간호사의 역할은 호스피스·완화간호 영역의
핵심 출제 포인트입니다. 특히
"충격의 단계"에서는 실질적 도움과 비언어적 지지(함께 있어줌)가 최우선이며, "진부한 위로의 말을 삼간다"는 것은 모든 단계에서 통용되는 기본 원칙임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