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는 골수의 조혈세포를 함께 공격하여 백혈구감소증과 호중구감소증을 유발하므로 감염 예방이 최우선 과제이다. 손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원이 될 수 있는 방문객 출입을 제한한다.
호중구 수치가 500/μL 미만으로 떨어지는 중증 호중구감소증에서는 발열 자체가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므로, 정상 체온에서도 감염이 진행될 수 있어 발열 여부를 예민하게 관찰해야 한다.
호중구 수치가 가장 낮은 nadir 시기는 항암제 투여 후 7~14일경에 오는 경우가 많아 이 시기에 감염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단, nadir 시기는 항암제 종류와 용법에 따라 달라지므로 환자별 투여 프로토콜을 확인한다.
감염 예방에는 손 위생 외에도 마스크 착용, 사람이 많은 장소 피하기, 익히지 않은 음식 제한, 상처나 카테터 삽입 부위 관리가 포함된다.
백혈구가 부족하면 염증 반응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열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예방적 수혈, 투여 전 금식, 한약제 병용, 매일 흉부 X-ray 촬영은 근거가 없는 중재이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