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시나리오: 위암 항암치료(5-FU 포함)를 받는 58세 김 환자가 주입 부위에 통증과 약간의 부종을 호소합니다. 간호사가 확인해보니 주사 부위 주변이 붉어지고 단단하게 만져집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 즉시 주입 정지 및 보고: 수액 펌프를 정지하고, 담당 의사/수간호사에게 즉시 보고합니다.
- 잔여 약물 제거 및 카테터 제거: 10mL 이하의 작은 주사기를 사용해 카테터 내 잔여 약물과 혈액을 가능한 한 많이 흡입한 후, 정맥 카테터를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 (흡인 시 강한 음압을 주지 않도록 주의)
- 부위 관리 및 기록: 제거 후 멸균 거즈로 압박하고,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립니다. 5-FU는 대부분의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냉찜질을 적용합니다(24-48시간 동안, 15-20분씩, 하루 4회). 일혈 부위의 크기, 모양, 색깔, 경도, 환자의 통증 정도를 정확히 사정하고 기록합니다.
- 약물별 중재 확인 및 지속적 모니터링: 의사 처방에 따라 국소적 해독제(예: 디메틸설폭사이드(DMSO) 겔) 적용을 준비합니다. 조직 괴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일 동안 부위를 주기적으로 사정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일혈은 초기 대응이 결과를 좌우해요. '의심'이 들면 바로 확인하고, '확인'되면 주저 없이 위의 단계를 따라주세요. 특히 마사지는 본능적으로 해주고 싶을 수 있지만, 그 순간의 친절이 오히려 큰 손상을 부를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