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만(Homan) 검사는 무릎을 굽히거나 반듯이 펼 경우 장딴지 통증이 있는 심부정맥 혈전증의 징후이다. 트렌델렌버그(Trendelenberg) 검사는 정맥류 검사 시 시행하며, 실링(Schilling) 검사는 악성빈혈 확진을 위한 검사이다. 쿰(Coomb) 검사는 용혈성 빈혈 진단 검사이며, 하지직거상 검사는 추간판탈출증이 의심될 때 시행한다.
심화 해설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이 의심되는 60대 여성 환자에게 적절한 검사는 호만 검사(Homan's sign)입니다. 호만 검사는 발목을 배측굴곡(dorsiflexion)시켰을 때 종아리에 통증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DVT 환자에게서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만 검사는 특이도와 민감도가 낮아 DVT 진단에 결정적인 검사는 아니며, D-dimer 검사, 혈관 초음파 검사(venous ultrasonography) 등을 통해 확진해야 합니다.
DVT는 정맥 내 혈전 형성으로 인해 정맥 혈류가 저해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하지에서 발생하며, 부종, 통증, 발열, 홍반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DVT는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 문제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DVT 관련 내용으로, 각 검사의 목적과 DVT의 병태생리, 증상, 진단, 치료, 간호에 대해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호만 검사는 DVT를 의심할 수 있는 신체 검진 방법이지만 확진 검사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환자 김씨는 좌측 다리의 부종과 통증을 호소하며 입원했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환자의 좌측 다리가 우측 다리보다 붉고 따뜻하며,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압통을 호소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환자의 발목을 배측굴곡시키자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하여 호만 검사 양성을 확인했습니다. 간호사는 심부정맥 혈전증(DVT)을 의심하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의사는 D-dimer 검사와 혈관 초음파 검사를 처방했고, 검사 결과 DVT로 확진되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DVT의 원인과 치료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항응고제 투여, 압박스타킹 착용, 조기 이상 등의 간호 중재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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