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잘게 씹어 침과 섞는 저작은 소화의 첫 단계라 의치가 맞지 않으면 먹는 양과 종류가 줄어 체중이 감소한다. 의치 조정을 위해 치과에 의뢰하고, 그동안은 다지거나 부드럽게 조리한 연식으로 영양을 유지한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를 노화로 넘기면 영양불량을 놓친다.
핵심 정리 의치가 헐거워 씹지 못하는 노인의 체중 감소에 대한 간호를 묻습니다. 원인인 의치 문제를 해결하면서 영양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정답은 ③ 의치 조정을 의뢰하고 씹기 쉬운 음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1. 저작과 영양의 관계 구강은 소화의 시작점입니다. 음식을 이로 잘게 부수고 침과 섞는 저작이 잘 되어야 충분히 먹을 수 있고, 침 속 아밀라아제가 녹말 소화를 시작합니다. 노인은 치아를 잃고 잇몸뼈가 줄어 의치가 점점 헐거워지며, 헐거운 의치는 씹을 때 움직여 점막에 상처를 냅니다. 아프니 고기, 생채소 같은 음식을 피하게 되고 단백질과 에너지 섭취가 줄어 체중이 감소하는 영양불량으로 이어집니다.
2. 정답 ③ 의치 조정을 의뢰하고 씹기 쉬운 음식으로 바꾼다 원인(의치)과 결과(섭취 감소)를 함께 다루는 중재입니다. 먼저 의치가 맞는 정도와 잇몸 상처, 씹을 때 통증을 사정하고 치과에 의뢰합니다. 조정되기 전까지는 다지거나 부드럽게 익힌 음식과 두부, 달걀, 생선처럼 씹기 쉬운 단백질 음식으로 섭취량을 유지하고, 조금씩 자주 먹게 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의치를 빼고 잇몸으로 단단한 음식을 씹게 하면 잇몸 점막이 다치고 섭취가 오히려 줄어듭니다. ② 식사 횟수를 줄이면 섭취 부족이 더 심해져 영양불량이 악화됩니다. 필요한 것은 씹기 쉬운 형태로 자주 먹는 것입니다. ④ 물만 마시면 에너지와 단백질이 공급되지 않아 체중 감소가 계속됩니다. 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를 노화 때문이라고 안심시키면 영양불량을 놓칩니다. 석 달 사이의 감소는 원인을 찾아 중재해야 합니다.
4. 기억 포인트 의치 문제로 체중 감소 = 치과 의뢰 + 씹기 쉬운 영양식
5. 실무·국시 포인트 • 체중과 섭취량을 정기적으로 기록해 효과를 평가하고, 의치는 밤에 빼서 세척하고 보관해 잇몸 점막을 쉬게 하도록 교육합니다. • 의치 아래 점막에 흰 반점이나 붉은 상처가 있으면 구강칸디다증이나 의치성 구내염을 의심해 알리며, 조정 뒤에도 체중이 계속 줄면 삼킴 장애나 우울 같은 다른 원인을 확인합니다.
환자의치가 헐거운 노인, 체중 감소
의치가 헐거워 잘 씹지 못한다는 노인이 석 달 사이에 체중이 줄었습니다.
검사·징후• 헐거운 의치, 씹을 때 불편감• 석 달 사이의 체중 감소• 씹어야 하는 음식을 피함
판단 저작이 어려워 단백질과 에너지 섭취가 줄어든 영양불량 위험입니다.
간호 순서• 사정: 식사 내용과 양, 의치가 맞는 정도, 잇몸 상처, 씹을 때 통증• 수행: 치과에 의치 조정 의뢰, 다지거나 부드럽게 익힌 음식으로 단백질 보충, 소량씩 자주 섭취• 평가: 체중과 섭취량 기록
핵심 포인트: 체중 감소를 노화로 넘기지 말고 원인을 찾아 중재한다
저작 (Mastication) — 음식을 이로 잘게 부수고 침과 섞어 삼키기 좋게 만드는 소화의 첫 단계입니다.
영양불량 (Malnutrition) — 에너지나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 체중 감소와 근육 소실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