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의식이 떨어져 금식 중인 뇌졸중 환자에게 구강간호를 자주 하는 이유를 묻습니다. 입안 세균이 기도로 넘어가 생기는 폐렴을 막기 위한 감염 관리이므로 정답은 ② 흡인으로 생기는 폐렴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1. 금식과 의식 저하가 구강에 미치는 영향 구강은 씹고 삼키는 움직임과 침의 흐름으로 스스로를 씻어 내는 자정 작용을 합니다. 금식을 하면 이 움직임이 사라지고 침 분비가 줄며, 입을 벌리고 숨 쉬면 입안이 말라 혀와 치아에 설태와 치태가 쌓이고 세균이 늘어납니다. 뇌졸중 환자는 삼킴 기능이 떨어져 있어 세균이 많은 분비물이 조금씩 기도로 넘어가는 흡인이 일어나기 쉽고, 그 결과 흡인성 폐렴이 생깁니다.
2. 정답 ② 입안 세균이 흡인되어 생기는 폐렴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구강간호는 단순한 청결이 아니라 폐렴을 막는 감염 관리 중재입니다. 부드러운 칫솔이나 스펀지 브러시로 치아, 잇몸, 혀를 닦고 고인 분비물은 흡인기로 제거하며, 입술과 점막에는 보습제를 발라 갈라지지 않게 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금식 중에는 소화할 음식이 없고, 구강간호의 목적은 침 분비를 늘려 소화를 돕는 것이 아닙니다. ③ 구강 점막으로 흡수되는 수분은 탈수를 막을 만큼 되지 않습니다. 수분은 처방된 수액으로 보충합니다. ④ 구강간호가 감각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의식을 깨우는 치료로 보지는 않으며, 이것이 자주 시행하는 주된 이유는 아닙니다. ⑤ 입 냄새가 줄어드는 것은 좋은 부수 효과이지만 주된 목적은 아닙니다.
4. 기억 포인트 금식·의식저하 환자의 구강간호 = 흡인성 폐렴 예방
5. 실무·국시 포인트 • 의식이 없는 환자의 입안에 물을 많이 넣어 헹구면 그대로 흡인될 수 있으므로 적신 도구로 닦아 내고 흡인기를 함께 준비합니다. 머리를 높이거나 고개를 옆으로 돌린 자세를 취합니다. • 의치는 빼서 따로 세척·보관하고, 점막의 흰 반점, 궤양, 출혈을 살피면 구강칸디다증 같은 감염을 일찍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구강간호 전후로 폐음, 체온, 객담 양상을 관찰해 흡인성 폐렴의 초기 변화를 놓치지 않습니다.
환자의식 저하, 금식 중인 뇌졸중
뇌졸중으로 의식이 떨어진 환자가 삼킴이 약해 금식하며 수액을 맞고 있습니다. 입이 벌어진 채 숨을 쉬어 입안이 말랐고 혀에 설태가 끼었습니다. 침과 분비물이 입안에 고여 있어 조금씩 기도로 넘어갈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