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간성뇌병증으로 입원했다가 리팍시민과 락툴로오스를 처방받아 퇴원하는 환자에게 할 교육을 묻습니다. 간성뇌병증은 바탕의 간 기능 저하가 남아 있어 쉽게 재발하므로, 의식이 맑아진 뒤에도 약을 꾸준히 복용하게 해야 합니다. 정답은 ③, 의식이 맑아져도 재발 예방을 위해 꾸준히 먹는 것입니다.
1. 원리와 배경 리팍시민은 장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장 안에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세균을 줄이는 약입니다. 락툴로오스는 대장에서 분해되어 장을 산성으로 만들고, 암모니아를 흡수되기 어려운 형태로 바꿔 대변과 함께 내보내며 변을 무르게 합니다. 두 약은 서로 다른 방향에서 같은 목표를 돕기 때문에 한쪽만 먹거나 둘 다 끊으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급성기가 지난 뒤 재발을 막기 위해 함께 오래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정답 ③ 설명 의식이 맑아져도 재발 예방을 위해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리팍시민은 열을 내리려고 먹는 약이 아니라 매일 정해진 대로 먹는 예방약입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리팍시민은 항생제이지만 열이 날 때에만 쓰는 약이 아니라 암모니아 생성을 줄이기 위해 정해진 대로 복용하는 예방약입니다. ② 의식이 돌아왔다고 약을 끊는 것은 흔한 재발 원인입니다. 증상 호전은 약으로 암모니아가 조절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④ 단백질을 완전히 끊으면 근육이 줄고 영양 상태가 나빠져 오히려 암모니아를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처방된 식이 범위 안에서 단백질을 고르게 나누어 섭취하도록 합니다. ⑤ 하루 2~3회 무른 변은 락툴로오스가 잘 듣는다는 목표 상태이지 끊을 신호가 아닙니다. 다만 묽은 설사를 여러 번 하면서 어지럽거나 소변이 줄면 탈수 위험이 있으므로 연락하게 합니다.
4. 기억 포인트 호전돼도 끊지 않는다: 리팍시민과 락툴로오스는 재발 예방약, 무른 변 2~3회는 정상 목표로 정리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퇴원 교육에는 재발의 초기 징후도 포함합니다. 낮에 졸리고 밤에 잠을 못 자는 수면 양상 변화, 날짜나 장소를 헷갈리는 모습, 손을 앞으로 뻗었을 때 퍼덕이는 떨림이 보이면 가족이 바로 알리도록 합니다. • 변비, 위장관 출혈, 감염, 수면제나 진정제 복용은 간성뇌병증을 다시 일으키는 요인이므로 피하거나 미리 상의하도록 교육합니다. • 복용을 잊었을 때의 대처와 다음 외래 일정을 함께 적어 주면 꾸준한 복용에 도움이 됩니다.
환자간성뇌병증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하는 간경변 환자
상황 의식이 맑아져 퇴원을 앞둔 환자가 "이제 정신도 돌아왔는데 약은 안 먹어도 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처방 약은 리팍시민과 락툴로오스입니다.
판단 바탕의 간 기능 저하가 남아 있어 쉽게 재발하므로, 두 약은 재발 예방을 위해 의식이 좋아져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간호 순서 • 사정: 약에 대한 이해 정도와 복용을 중단하려는 이유를 확인합니다.• 수행: 리팍시민은 암모니아 생성 세균을 줄이고 락툴로오스는 암모니아를 배출시킨다고 설명하며, 하루 2~3회 무른 변이 목표임을 알립니다.• 평가: 수면 양상 변화, 지남력 저하, 퍼덕떨림이 보이면 바로 알리겠다고 환자와 가족이 말하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호전돼도 예방약은 끊지 않는다
리팍시민 (rifaximin) — 장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장내 세균을 줄여 암모니아 생성을 억제하는 재발 예방 항생제다.
락툴로오스 (lactulose) — 장을 산성화해 암모니아를 대변으로 내보내고 변을 무르게 하는 약으로, 하루 2~3회 무른 변이 목표다.
퍼덕떨림 (asterixis) — 손을 앞으로 뻗었을 때 손목이 퍼덕이듯 떨리는 증상으로 간성뇌병증의 신경 소견이다.
유발 요인 (precipitating factor) — 변비, 위장관 출혈, 감염, 진정제 복용처럼 간성뇌병증을 다시 일으키는 요인이다.